문제 탐지부터 자율 해결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로 디지털 생산성 재정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기업 팀뷰어(TeamViewer)가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에서 인공지능 혁신의 새로운 단계인 지능형 에이전트 ‘티아(Tia)’를 공개했다. 티아는 IT 문제의 발견부터 진단, 해결, 예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혁신하기 위해 설계된 인공지능이다. 이는 기존의 보조적 AI에서 한발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에이전트 기반 미래’의 시작을 의미한다.
스스로 학습하고 행동하는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티아의 핵심 경쟁력은 성능, 연결, 애플리케이션 지원, 계정 관리 등 각 분야를 담당하는 전문 에이전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하는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에 있다. 티아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제의 맥락을 학습한다. 예를 들어, 반복되는 장애 패턴을 파악하면 이를 해결할 최적의 스크립트(실행 명령어)를 스스로 생성하고 제안한다.
단순한 로그인 오류나 설정 불일치 같은 일상적인 장애는 미리 설정된 정책 범위 내에서 티아가 직접 자동 처리한다. 복잡한 문제는 IT 팀이 관리할 수 있도록 상세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맞춤형 대시보드를 통해 성능 상태나 자동화 결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IT 팀은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더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를 향한 여정과 직원 생산성 극대화
팀뷰어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의 76%가 매달 하루 이상의 시간을 IT 문제로 낭비하고 있다. 티아는 이러한 장애 요소를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해결함으로써 디지털 직원 경험(DEX)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는 팀뷰어가 지향하는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 비전의 핵심 요소다. 시스템이 인간의 가이드 아래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지능형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적은 리소스로 높은 생산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티아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IT 인력의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이 업무 중단 없이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팀뷰어는 개별 지원 세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제 자율 조치로 연결함으로써, 기업용 IT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용어 해설]
- 지능형 에이전트 (Intelligent Agent): 사용자나 시스템을 대신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말한다.
-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Digital Workplace):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이 통합된 업무 환경이다.
- DEX (Digital Employee Experience, 디지털 직원 경험): 직원이 회사에서 사용하는 각종 디지털 도구와 기술 시스템을 통해 느끼는 경험의 질을 뜻한다.
- 엔드포인트 관리 (Endpoint Management): 노트북, 스마트폰, 서버 등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단말기(엔드포인트)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보안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Multi-agent Framework): 여러 개의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각자의 전문 영역을 담당하며 서로 협력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다.
- 스크립트 (Script):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제어하기 위해 미리 작성된 명령어들의 집합이다.
-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 (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 사람이 일일이 개입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스스로 단말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며 보안 위협을 해결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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