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를 전기 분해하여 양극과 음극 역할을 하는 대형 강철 프레임에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산호초 재배시스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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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vicor)가 CCell이 추진하는 연안 침식을 방지하는 새로운 기술에 함께 한다. 최근 발표된 바이코 팟캐스트 파워링 이노베이션에서는 연안 침식을 방지하는 새로운 기술을 탐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침식 및 파도로 인한 해안의 황폐화와 관련하여 해안 환경과 지역 사회가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 알리고, 이번 달 게스트인 CCell 리뉴어블스(CCell Renewables 이하, CCell)가 산호초 번식을 통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해안침식으로 인해 주택까지 해안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이번 아이디어를 낸 CCell은 침식 및 파도로 인한 해안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 산호초를 번식시키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추진했다.
CCell의 산호초 재배 시스템은 해수를 전기 분해하여 양극과 음극(전극) 역할을 하는 대형 강철 프레임에 탄산칼슘(석회석)을 침전시켜 새 산호초가 자라날 기반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력 솔루션 기업 바이코가 힘을 보탰다. 1.2V 및 4V의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 내에서 정밀 조정이 필요한 고변동성 파동 에너지 입력 전압 범위를 변환해야 할 때 바이코 FPA(Factorized Power Architecture)가 사용된다.
바이코 측은 “정확하게 계산한 전류를 해수에서 이동시키는 데에는 이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PRM 조정기와 VTM 전류 배율기 등 두 가지 모듈에 DC-DC 기능을 할당하면 전력 공급 네트워크를 최적화하여 효과적으로 분배 및 변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바이코의 제품개발 담당 부사장인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은 CCell의 CEO인 윌 배트먼(Will Bateman)을 초대해 AI로 산호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해양 생태계종을 식별하는 최신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참고 자료]
https://www.ccell.co.uk/blog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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