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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5,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차원의 ADC 플랫폼 출시

    F5의 ScaleN 기술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성능, 보안과 함께 물리적 자원, 가상 자원, 클라우드 자원의  통합 운영 능력 제공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자사의 전 제품군에 걸쳐 보다 진화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을 발표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F5는 클라우드 환경을 포함, 오늘날 가장 복잡하고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인프라를 위해 유례없이 혁신적인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F5의 물리적 및 버추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이하 ADC)는 기업들이 오늘날의 빠르고 적응력이 뛰어나야만 하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요구사항에 맞추어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쉽게 조정, 가속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의 새로운 플랫폼 기반 시스템들은 시장에서 검증된 F5 고유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가능하고 필요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 세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위한 비교될 수 없는 ADC 프로세싱 파워

    새로운 VIPRION® 4800 섀시는 초당 2,000만 건이 넘는 레이어 7 요청을 처리하고, SSL처리속도 역시 (경쟁업체들의 4배가 넘는) 160Gbps에 달하는 지능형 서비스를 적용해, 업계에서 지금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던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은 이러한 성능을 이용해, 요구 수준이 가장 까다로운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어려움 없이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브로드 하이퍼바이저(Broad Hypervisor)를 지원하는 강화된 BIG-IP® 버추얼 에디션

    F5의 버추얼 ADC는 이제 최대 처리속도가 3Gbps에 달하며, 다양한 범위의 하이퍼바이저 및 버추얼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를 비롯해 VMware의 vCloud Suite,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Citrix의 XenServer, 그리고 KVM/Linux 등이 포함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클라우드와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무한한 유연성을 갖게 된다.

    F5의 새로운 ADC 제품들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F5의 혁신적인 ScaleN 기술을 통해 IT 자원을 동적으로 활용

    F5의 ScaleNTM은 이 회사의 통합 플랫폼 접근방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ScaleN은 핵심 가속 기능과 보안 기능이 유지되면서, ADC 시스템이 극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업계에서 유일한 기술이다. 하지만 타사의 제품들은 추가 기능을 지원하거나 동시에 복수의 서비스가 구동되면 이에 따라 프로세싱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ScaleN은 멀티-테넌트(multi-tenant) 가상화, 그리고 디바이스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완전히 유지하면서 시스템을 수평, 수직으로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지능적으로 자원을 할당한다. 이는 기업들로 하여금 중요한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 최고의 가용성과 가동시간을 유지하면서, 조직 내 IT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기존의 기술 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며, 동적 자원 모델과 클라우드 계획들을 보다 잘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늘 발표된 F5의 새로운 제품들 모두 ScaleN 기술이 구현되어 있다.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도록 구축 방법 선택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들에서는 하드웨어 장비들이 모여 있는 물리적인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했다. 하지만 오늘날의 고객들은 자원에 대한 변동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 효율성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퍼블릭 및 프라이비트 클라우드와 함께 물리적 그리고 버추얼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F5의 솔루션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인 성능과 제어 기능들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비즈니스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점들과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다. F5의 신제품들은 ADC에서 기대할 수 있던 기존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타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F5는 또한 버추얼 ADC의 성능을 향상시켜, 고객들이 F5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기술을 아마존 웹 서비스와 같이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들의 서비스와 통합하는 것을 쉽게 만들었다.

    F5의 CTO이자 제품개발담당 수석부사장인 칼 트리베스(Karl Triebes)는 “우리는 기업들이 어떠한 종류의 IT 및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추구하든 상관 없이, 그들의 늘어나는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물리적 및 버추얼 플랫폼 상에서 가장 역량 있는 ADC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들이 회사 내의 IT 서비스들을 통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고객들로부터 받는 자원에 대한 요구들 중 가장 까다로운 부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고성능 플랫폼들도 제공하고 있다. 양쪽의 경우 모두, F5 솔루션을 이용하면 경쟁업체들의 솔루션을 이용할 때보다 관리해야 되는 장비의 수와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가트너의 부사장인 마크 파비(Mark Fabbi)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최근 시장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ADC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내의 이 부분에 대한 요구사항들을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생각과 조직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기업들에게는 고급 ADC의 기능들이 필수불가결하게 되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고급 ADC 플랫폼에 대해 소규모 투자를 단행하면, 필요한 서버와 대역폭이 크게 감소하고, 사용자들의 경험과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투자 이상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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