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탈, 클라우드 기반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 방안 제시

피보탈(Pivotal Software)이 클라우드 기반 시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민첩한 소프트웨어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국내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스캇 야라(Scott Yara) 피보탈(Pivotal)의 공동창업자이자 사장 겸 제품부문 대표가 직접 방한해 국내 주요 고객들을 만난다. 그는 또한 11월 7일 피보탈 코리아가 입주한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의 민첩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기술과 피보탈의 혁신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스캇 야라 대표는 ”피보탈은 한국 기업들이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기업처럼 민첩하게 비즈니스하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보탈은 협업을 통해 한국 주요 기업들이 인터넷 기업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빠른 속도로 혁신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피보탈, 클라우드 기반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 방안 제시
스캇 야라(Scott Yara) 피보탈(Pivotal)의 공동창업자이자 사장 겸 제품부문 대표. 스캇은 그린플럼(Greenplum) 공동 창업자이고, 이전에는 EMC의 그린플럼 사업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일했다.(사진. 아이씨엔)

피보탈은 PaaS(Platform as a Service) 전문업체로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VM웨어의 클라우드 기술, EMC의 고급 분석 기술, GE의 1억 5백만 달러 투자금으로 시작된 피보탈 랩스(Pivotal Labs)를 바탕으로 출범했다. 현재 주요 투자자로는 포드, 마이크로소프트, GE, 델, VM웨어 등이 있으며, 21개의 글로벌 사무소와 2,5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스캇 야라 대표는 ”포춘 100대 기업 중 3분의 1 이상, 그리고 포브스 글로벌 100대 기업 중 40% 이상이 피보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트업의 빠른 혁신성과 전문성으로 대기업의 니즈를 해결하고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피보탈 고객들은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ivotal Cloud Foundry)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고, 피보탈 그린플럼(Pivotal Greenplum)과 피보탈 젬파이어(Pivotal Gemfire)에서 고급 분석을 하고, 피보탈 랩스(Pivotal Labs)을 통해 민첩하고, 기민한 스타트업의 테크닉을 이용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피보탈은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ivotal Cloud Foundry)와 피보탈 데이터 스위트(Pivotal Data Suite), 비보탈 랩스(Pivotal Labs)의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인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에서만도 연간 2억 7천만 달러 이상의 연간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피보탈 데이터 스위트에서도 지난 2015년 이미 연간 예약 1억 달러를 달성했다.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CF) 소개 동영상(한국어)

피보탈의 대표적인 PaaS 서비스인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PCF; Pivotal Cloud Foundry)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추가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세계 최대 기업들을 지원한다. PCF는 클라우드 스케일(Cloud Scale)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폭스바겐, 알리안츠, GE, 포드 등을 들 수 있다. 예를들어 폭스바겐(Volkswagen)은 IT 운영비용 50% 절감을 달성했고, 알리안츠(Allianz)는 8천만명 이상의 보험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2000% 빠른 속도로 배치했다. 제조업에서 대표적인 기업인 GE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정의하고 PCF 기반 프리딕스 클라우드를 통해 디지털 트윈을 통한 대규모 제조 프로젝트를 구축했다.

피보탈 컨테이너 서비스(PKS; Pivotal Container Service)는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화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배치 및 운영한다. PKS는 내장된 고가용성, 모니터링, 자동 상태 체크 등 다양한 기능으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Day2 운영 부담을 낮춘다.

피보탈 그린플럼(Pivotal Greenplum)은 다중 구조 데이터의 고급 및 통합 분석을 위해 구축된 세계 최초의 오픈 소스,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이다. 쿼리 옵티마이저가 적용된 피보탈 그린플럼은 기업들이 엄청난 데이터 양과 속도 증가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반에 부상하는 비즈니스 기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기존의 워크로드, 머신 러닝, 그래프, 텍스트, 지리공간 분석 등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졌다.

피보탈 젬파이어(Pivotal Gemfire)는 아파치 지오드(Apache Geode)를 활용한 인 메모리 데이터 그리드로 온 디맨드로 데이터 서비스를 확장해 고성능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앱)을 지원한다.

피보탈 랩스(Pivotal Labs)는 전략적 서비스 비즈니스로 피보탈 고객의 소프트웨어 구축 방식을 혁신하도록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피보탈 랩스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개발자들은 본사로 돌아가 여기서 수행한 개발 방법 및 노하우 등을 자사 개발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전파하게 된다. 지금까지 트위터, 그루폰, 넷플릭스와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에서 피보탈 랩스를 거쳐갔으며, 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피보탈 랩스를 벤치마킹했다.

피보탈코리아의 노경훈 대표는 “많은 주요 한국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생각하고 있다. 혁신을 위해, 기업들은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 플랫폼을 결합하고, 개발자와 IT 팀이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과 같이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피보탈의 실리콘 밸리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시대에 스스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피보탈코리아가 한국시장에서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보탈은 최근 국내 클라우드 전문업체 메가존과 한국 시장내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를 체결했다.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메가존은 피보탈의 제품과 서비스 유통 및 원활한 기술 지원을 위한 파트너로 활동하고, 피보탈과 협력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피보탈의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서비스하게 된다. 메가존은 피보탈의 파트너 체계중에서 최상위에 속하며, 피보탈과 체결한 글로벌 3대 기업에 속한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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