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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 개최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 개최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OGP(Open Government Partnership) 사무국과 공동으로 12월 15일(수)부터 12월 17일(금)까지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링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GP 제11대 의장국으로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는 OGP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간의 전 세계 열린정부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비전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2021 OGP 글로벌서밋에서는 “열린회복, 열린도약(Open Recovery, Open Renew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팬데믹 등 전 세계의 위기로부터 회복과 도약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각국 정상 및 장관, 언론인, 국내·외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 200여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방역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ogpsummit.org)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사이트에서 “열린정부”를 검색하면 손쉽게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로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관심 프로그램 시작 전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향후 10년 열린정부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이 OGP 제11대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은 그간 정부와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열린정부 실현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임기 2년의(‘20.10.~’21.12.) OGP 의장국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열린정부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열린정부를 선도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열린회복, 열린도약”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개방, 투명, 참여”라는 열린정부의 가치로 ‘더 나은 일상으로의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나가자는 향후 10년간의 열린정부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한다.

 

주요 프로그램 소개

먼저, 2021 OGP 글로벌서밋의 개회식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개회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로 시작한다.

바이든 미 대통령을 비롯한 11개국 정상들이 참여해 열린정부 확산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특별연설이 이어진다.

이번 OGP 글로벌서밋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OGP의 핵심가치가 집약되어있는 전체회의는 대한민국 정부가 의장국으로서 전 세계 회원국에 발표한 비전인 “①시민영역·국민참여 강화, ②반부패, ③포용적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3일간 차례대로 개최된다.

제프리 슐라겐하우프 OECD 사무차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아멜리 드 몽샬랭 프랑스 공공행정부 장관, 언론인 제라드 라일 등 국제기구와 국내·외 정부 대표, 시민단체가 폭넓게 참여한다.

“시민영역의 도전과제와 극복방안”, “열린정부와 정부신뢰”, “디지털 공공재 보급과 열린정부의 역할” 등을 심층 논의해, 글로벌 열린정부의 도약을 모색한다.

특히, 3일차 회의에서는 시빅해커로 활동하는 손성민(19세)씨가 최연소 연사로 참여, 우리나라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협력의 결실인 ‘코로나 개인정보 보호앱’ 개발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현재 전 세계가 당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전 세계 공동의 협력이 시급한 주제에 대해 특별세션이 마련됐다.

먼저, 코로나19로부터 회복과 도약 세션에서는 기후변화와 감염병 등 재난이 일상화된 현 시대에 필요한 「정부-시민사회-국제사회」의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세계적 백신연구 권위자이자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인 제롬 김이 ‘팬데믹에서 엔데믹(From Pendemic to Endemic)으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오미크론 변이출현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현 상황과 국가별 백신접종의 인과성, 국제적 연대와 책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엔데믹: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풍토병]

글로벌 청년대표단이 미래 열린정부를 위해 정책을 제안하는 Youth Summit도 개최된다.

청년대표단은 국내와 국외에서 각각 선발절차를 통과한 14개국 26명의 청년활동가들로 구성되며, 국내 대표단 선발을 위해 지난 11월 메타버스 방식으로 ‘청년 토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Youth Summit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과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청년세대와 각국 정부·시민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세계 시민단체, 국제기구, 회원국 정부 및 OGP 사무국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국내·외 분과회의도 진행된다.

국내 분과회의는 공모과정을 통해 선정된 시민단체·학계·국제기구가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며, UN 거버넌스센터가 운영하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디지털 사회”를 포함한 17개의 회의가 진행된다.

또한 OGP 사무국과 회원국 정부, 지방정부가 참여하여 대륙별 회의(아태·미주·유럽·아프리카·발칸)와 지방정부 회의를 개최하며, 각 회원국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는 50여개의 파트너 세션도 진행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의에서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아태지역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열린정부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 아태지역의 연대와 결속을 촉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폐회식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현 의장단이 이탈리아 정부(차기 정부의장)와 탄자니아 출신의 에이든 이야쿠즈(차기 시민사회의장) 등 차기 의장단에게 의장의 역할을 인계한다.

또한 청년대표가 차기 의장단에게 청년들의 정책제안서를 전달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열린정부파트너십이라는 의제를 제시하고 김부겸 국무총리의 폐회사로 3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사회와 함께

이번 2021 OGP 글로벌서밋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하였으며 시민사회의 단순한 참여가 아닌 협력과 공동생산(Co-production)을 통해 열린정부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투명성과 시민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국내 민관협의체로, 시민사회와 정부의 공동활동을 권고하는 OGP 운영규정에 따라 2017년 출범하였고, 올해 8월 제3기 위원회가 출범하였다.

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회의 세부 주제와 연사 선정, 홍보활동까지 적극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분과회의 운영뿐 아니라 전체회의 연사로 참여하여 대한민국 시민사회 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보건위기, 경기침체 등 다양한 위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시민사회의 파트너십, 국가와 국가 간의 파트너십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회의가 정부와 시민사회의 성숙한 협력을 통해 회복과 도약을 앞당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정부혁신과 열린정부의 선도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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