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KT, 스마트 모빌리티 비즈니스 함께 간다

eMTC 등 통신기반 전기자전거 ‘H 바이크(Bike)’ 서비스 활성화 협력
현대건설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템 공동 발굴 및 사업 협력

현대건설이 KT와 손잡고 eMTC 통신 모듈 등 통신 기반 전기자전거 ‘H 바이크(Bike)’ 서비스 활성화에 나서는 등 공유형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즈니스에 대해 공동으로 발굴.개발해 나간다.

양사는 통신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 협력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KT, 스마트 모빌리티 비즈니스 함께 간다
현대건설, KT와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MOU 체결

이와 관련 현대건설과 KT는 지난해말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디자인마케팅실장 이인기 상무와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의 주된 내용은 3가지로 요약된다. 
1) eMTC(enhanced Machine-Type Communication) 등 통신 기반 전기자전거 ‘H 바이크(Bike)’ 사업 협력
2) 현대건설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템 공동 발굴 및 사업 협력
3) 이종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 공동 발굴 및 사업 협력 등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이번 협약과 함께 양사는 우선적으로 현대건설 H 시리즈 중 하나인 ‘H 바이크’에 KT의 eMTC 통신 모듈을 탑재함으로서 아파트 내 공유 기능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H 바이크 이미지
H 바이크 이미지

‘H 바이크’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아이템으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 자전거 공유서비스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교통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하도록 구상됐다.

특히 경사가 상당하거나, 이동 거리가 먼 경우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애매하고 걸어가기엔 부담스러운 거리에 있는 주요 생활인프라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H 바이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스마트폰에 전용 앱 설치가 필요하다. eMTC 기술 기반의 앱 구동을 통해 자전거 위치와 사용자 인식이 가능하다.

H 바이크 서비스 구조
H 바이크 서비스 구조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H Bike’를 비롯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KT와의 업무협약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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