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의도와 감성까지 이해하는 프롬프트 검색으로 폰트 탐색 시간 35% 단축
글로벌 폰트 및 서체 기술 선도 기업 모노타입이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폰트 검색 기능인 AI 서치(AI Search)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은 기존의 복잡한 필터와 태그 중심의 검색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나 아이디어를 일상적인 문장으로 입력하면 최적의 서체를 제안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필터와 태그를 넘어선 자연어 기반의 지능형 폰트 탐색
AI 서치는 디자이너가 떠올린 무드, 브랜드의 성격, 스타일, 구체적인 활용 목적 등을 프롬프트 형태로 설명하면 맥락을 이해하고 가장 적합한 폰트를 찾아준다. 특정 폰트의 명칭이나 분류를 정확히 모르더라도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서체 또는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느낌과 같은 감성적인 표현만으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기능은 모노타입의 클라우드 폰트 플랫폼인 Monotype Fonts에서 제공되며, 검색 결과에 대한 추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주는 기능도 포함되었다. 사용자는 AI의 제안 근거를 확인하는 동시에 즉각적인 미리보기를 통해 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제 타이포그래피 선택까지의 과정을 막힘없이 이어갈 수 있다.

25만 종의 방대한 서체 데이터와 타이포그래피 전문성의 결합
이번 솔루션은 모노타입과 4,500개 이상의 파운드리 파트너가 제공하는 25만 종 이상의 방대한 폰트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모노타입의 수십 년간 축적된 타이포그래피 전문 지식이 AI 알고리즘에 녹아들어, 단순한 키워드 매칭이 아닌 디자인적 맥락에 부합하는 정교한 추천을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 마테오 모노타입 최고 타이포그래피 책임자는 적합한 폰트를 찾는 과정이 때로는 거대한 폰트 숲에서 하나를 골라야 하는 어려운 작업과 같다고 언급하며, AI 서치가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감정과 의도를 이해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실제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자인 워크플로 효율 향상과 실질적인 업무 혁신
모노타입의 분석에 따르면 서체 선택 과정을 단순화함으로써 조직이 디자인 작업에 할애하는 시간의 최대 35%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조사에서도 디자이너의 82%가 타이포그래피를 의사결정의 핵심 요소로 꼽았으며, AI와 자동화를 활용하는 조직의 상당수가 창의성과 작업 효율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창작 현장에서도 AI 서치의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트루트는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복잡한 검색 필터 대신 원하는 느낌을 문장으로 설명하며 최적의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기술적인 제약이 창작의 흐름을 끊지 않도록 지원하는 피지컬 AI 및 지능형 솔루션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결론적으로 모노타입은 AI 서치를 통해 전 세계 창작자들이 목적에 맞는 폰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새로운 디자인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차세대 디지털 디자인 워크플로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지능형 폰트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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