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6, 20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보 모터 및 드라이브 신규 라인업 렉시엄 18 출시

Lexium 18 서보 모터/드라이브, 간편한 제조 공정을 위한 단순한 기계식 아키텍처로 전원 단자 및 보드 커넥터를 최적화

슈나이더 렉시엄 18(Lexium 18) 서보 모터 및 드라이브
렉시엄 18(Lexium 18) 서보 모터 및 드라이브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에너지 비용 최적화와 제조 공정 비용 절감이 가능한 새로운 렉시엄 18(Lexium 18)서보 모터 및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제조 공정에서 서보 모터와 드라이브는 핵심적인 부품으로 사용된다. 모터 및 드라이브는 생산 라인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효율적인 시스템 가동과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정밀한 속도 및 토크 제어를 통해 부품의 가공 정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모터의 부하에 따라 속도와 토크를 조절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한 제조 공정의 비용 절감은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롭게 선보인 렉시엄 18(Lexium 18) 서보 모터 및 드라이브는 간편한 제조 공정을 위한 단순한 기계식 아키텍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원 단자 및 보드 커넥터를 최적화하여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용량 커패시터를 통해 제동 저항기를 제거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우수한 브레이크 성능을 유지한다.

렉시엄18 서보 모터는 23비트 고해상도 인코더를 적용해 세밀한 제어와 다양한 성능을 제공하며, 서보 드라이브 조합이 가능하다. 특정 주파수 대역의 성분만 제거하는 자동형 노치 필터가 공진을 측정하고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설정해 장비 성능을 향상시킨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터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인 소무브(SoMove)를 사용하여 드라이브를 구성 및 조정,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해당 라인업은 이전 제품군과 비교하여 모터 사이즈가 20~35%까지 축소된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오퍼 마케팅 담당자 박윤국 매니저는 “렉시엄 18은 안정성 및 신뢰성, 사용 편의성 등을 향상했으며,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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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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