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플레인베이글(대표 유진재)이 아이디벤처스, 상상벤처스, SJ투자파트너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에서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플레인베이글의 누적 투자금은 5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플레인베이글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개발·마케팅·콘텐츠·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의 인력 채용에 집중해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플레인베이글은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고도화한 자체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디지털 네이티브에 최적화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동영상 기반 고객 맞춤 언어 학습 자동화 솔루션 앱 ‘스키피’, 채팅형 시뮬레이션 게임 ‘피카’를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