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커넥티비티 및 스마트 센싱 기술의 선두 라이선스 기업인 CEVA는 자사의 새로운 고성능 DSP 솔루션이 르네사스(Renesas)의 차세대 오토모티브 SoC(System-on-Chip)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CEVA의 DSP 기반 솔루션은 자동차 업계에서도 자율주행과 전기차와 관련된 가장 까다로운 센서 처리와 AI(인공지능)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뉴프로-S(NeuPro-S)와 센스프로(SensPro) 제품은 여러 차량용 반도체와 OEM 업체로부터 허가를 받아, ADAS 시스템(이미징,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카메라, 레이더, V2X 통신) 배터리 관리와 파워트레인 플랫폼에 이르는 다양한 지능형 프로세서에 적용되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차내 감지 센서에 대해 CEVA는 탑승자의 편의와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운드와 비전 및 센서 융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 기능과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에서 DSP 프로세싱은 차량 내 센서가 생성하는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할하는 핵심 IP로 동작한다.
CEVA의 기드온 워타이저(Gideon Wertheizer) CEO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안전하면서 자동화된 운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에 더 많은 카메라와 레이더, 기타 센서를 채택한다. CEVA의 최첨단 DSP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와 차량용 안전 규격 지원으로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eva-dsp.com/automotive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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