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NXP, 엣지 커넥티드 플랫폼 발표

i.MX RT 크로스오버 프로세서와 와이파이/블루투스 솔루션 통합

MCUXpresso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에서 MCU와 와이파이/블루투스 플랫폼 솔루션을 통합해 IoT 제품 개발을 간소화하고 가속화

NXP MCU WIFI

NXP 반도체는 자사의 와이파이/블루투스(Wi-Fi/Bluetooth) 솔루션과 i.MX RT MCU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를 MCUXpresso®에서 지원하고, 이로써 제품 개발을 극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NXP는 이번 통합을 통해 자사의 EdgeVerse™ 엣지 컴퓨팅과 보안 플랫폼의 연결성 기능을 확장했다.

NXP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신규 커넥티드 엣지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이 더욱 원활하고 비용 효율적인 실행을 할 수 있도록 NXP의 i.MX RT MCU와 고급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쉽게 페어링하는 유연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론 마티노(Ron Martino), NXP의 엣지 프로세싱 수석 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통합된 기능은 완벽히 테스트되고 인증된 NXP의 제품군을 통해 플랫폼 개발에 원스톱 접근법으로 제공해 주어 개발자들은 무선장치를 쉽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NXP는 MCUXpresso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내에서 드라이버 지원을 사전 통합함으로써 개발자에게 유연하고 확장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규정준수 가속화, 제품 출시시간의 획기적 단축, 와이파이 또는 와이파이/블루투스 콤보 배포 간소화를 간소화 할 수 있다.

“NXP와 협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유블록스의 기본 무선 모듈은 NXP의 MCUXpresso SDK와 i.MX RT MCU와 통합하면서 복잡성과 장벽을 낮춰 수많은 장치와 IoT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을 것이다. 완벽히 테스트되고 인증된 유블록스의 전문 등급 모듈은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절감을 보장한다. 이로써 설계자가 무선 연결성을 쉽게 추가하는 동시에 장치의 핵심 가치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 하칸 스베게루드(Håkan Svegerud), 스위스 반도체 및 모듈 제조업체 유블럭스(u-blox) 수석 디렉터 

MCUXpresso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이런 신규 플랫폼들은 적정 MCU를 와이파이 또는 와이파이/블루투스 콤보 장치와 매칭할 수 있으며, 개발자에게 사물인터넷(IoT), 산업, 자동차,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전력 요구사항에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NXP는 프리RTOS(FreeRTOS)를 운영체제로 하는 i.MX RT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와이파이/블루투스 드라이버와 커뮤니케이션 스택을 사전 통합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한다. MCUXpresso SDK를 통해 개발자들은 무선 커넥티비티를 AI/머신 러닝 기능,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i.MX RT 제품군에 통합된 그래픽 가속기에 쉽게 결합할 수 있다.

아이씨엔매거진

 

ASI
우청 기자
우청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 매거진 테크니컬 에디터입니다. 산업용사물인터넷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애널리틱스를 모아서 뉴스와 기술기사로 제공합니다.
  • K-BATTERY Show
  • AW2025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AW2025
파스텍 배너 300
오토모션
K-BATTERY SHOW 2024

Related articles

SAS코리아 신임 대표, “AI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비즈니스 예측과 분석 효율성 제공한다”

세계적인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선두 기업 SAS코리아가 이중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NXP, IIoT 및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단일 칩 솔루션 출시

트리멘션 SR250은 소비자용, 산업용 IoT 전반에서 감소된 전력 소비와 간소화된 설계 프로세스의 이점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얄 하스코닝 DHV사와 차세대 네레다 제어 시스템 개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로얄 하스코닝 DHV가 폐수처리를 위한 차세대 네레다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