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www.cisco.com)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BC 2015(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15, www.ibc.org)에 참가, 강력한 보안 체제를 갖춘 개방형 IP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시청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IBC 2015에서 소개되는 시스코의 신제품들은 개방형 IP 네트워킹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모듈형 비디오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방송 비디오 제작 및 가상화 중계 워크플로우, 비디오 콘텐츠· 데이터센터· 이메일· 웹 용 보안 솔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시스코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통신 사업자와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기업, 방송사가 민첩성 개선, 비용 절감, 신제품 출시 가속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콘텐츠 보안, 방송 제작, 비디오 프로세싱ㆍ전송에 이르기까지 가상화 중계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코 UCS’ 차세대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도 시연될 예정이다.
이베트 카노우프(Yvette Kanouff) 시스코 서비스 사업자 비디오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은 “시스코는 클라우드 비디오를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화의 다음 단계에 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시스코의 비전은 온디맨드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강력한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통해 모든 비디오 기능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전환함으로써, 서비스 사업자가 더 빠르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시스코는 IBC 2015 중 RAI 컨벤션 센터 1번 홀 1.A71 부스에 전시되며, 여기에서 선보일 주요 신제품 내용은 아래와 같다. |
1)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집 안팎에서 어떤 네트워크로 접속하든 하나의 클라우드를 통해 여러 스크린에 TV 서비스 제공. 2) 전체 비디오 워크플로우용 가상화 비디오 프로세싱(V2P) 여러 개별 중계 인프라를 하나의 통합된 가상화 솔루션으로 통합한다. 프리미엄 비디오 영상 화질 제공 및 네트워크 대역폭 효율성 개선을 위해 새로운 V2P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출시 예정. 3) 가상화 매니지드 서비스 크로스 도메인 오케스트레이션 및 가상화 역량을 갖춘 엔드 투 엔드 서비스 자동화. 4) 보안 솔루션 엔터프라이즈급 웹 및 이메일 보안은 물론 콘텐츠 배포 전과 일반 가정에 전송된 후 데이터센터에서 비디오 콘텐츠 보호. 이번 IBC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스코 비디오가드 에브리웨어(Cisco VideoGuard Everywhere)’는 네트워크와 기기에 상관 없이 모든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시스코의 업계 선두 비디오 보안 솔루션 ‘비디오가드 서버 DCAS’와 ‘비디오가드 DRM’을 단일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구매 모델 구현 및 도난ㆍ사기 방지를 위한 비디오 서비스 현금화 지원. 5) 프로그램화 가능한 프라이빗ㆍ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미디어 및 방송 데이터센터를 위한 프로그램화가 가능한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안전하고 확장성 있는 비디오 워크플로우 요구사항 지원. 6) 최신형 가정용 고객댁내장치(CPE) HEVC/4K, WiFi, RDK-B, 게이트웨이 아키텍처를 활용, 매끄러운 인홈 비디오 및 데이터 배포 기능 제공. 7) 스노우플레이크 16(Snowflake™16) 클라우드 기반 스크린, 콘텐츠 및 장소와의 비디오 인터랙션을 재정의하는 서비스 사업자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8) 멀티피드 라이브 비압축형 비디오의 원격 비디오 제작용 IP 네트워킹 EVS 공동으로 시스코 표준 IP 스위치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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