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공급업체인 자일링스는 업계 최초로 PowerPC 440 프로세서 블록, 고속 RocketIO GTX 트랜시버, 전용 XtremeDSP 처리 기능을 탑재한 버텍스-5 FXT 디바이스를 출시한다. 고성능을 제공하는 버텍스-5 FXT 디바이스는 65나노 버텍스-5 제품군의 네 번째 플랫폼으로, 설계자가 시스템 비용, 보드 공간, 부품 수를 줄일 수 있다.
버텍스-5 FXT FPGA는 자일링스와 업계 선두의 로직, 임베디드/DSP 개발 툴, IP 코어 업체의 지원을 통해 최고 성능의 시스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는 유무선 통신, 오디오/비디오 브로드캐스트 장비, 군사용, 우주용, 산업용 시스템 및 기타 분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이번 출시로 자일링스는 버텍스-5 제품군을 구성하는 4개 부문의 최적화된 버텍스-5 FPGA 플랫폼 출시를 완료했다. 버텍스-5 제품군은 65나노의 성능, 집적도, 비용 절감을 가져온 최초의 FPGA 제품이다. 이전 세대인 90나노 FPGA보다 약 30% 정도 향상된 속도와 65% 높아진 로직 용량으로 뛰어난 성능 및 집적도를 제공한다. 또한 이전 디바이스에 비해 전력 소모를 35%까지 줄였다. 4개 부문(LX, LXT, SXT, FXT)의 최적화된 플랫폼은 엔지니어가 FPGA를 선택함으로써 전자 시스템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FPGA는 로직, I/O, 로직 중심의 하드 IP 블록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DSP, 시리얼 커넥티비티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특수 설계를 위한 리소스를 설계자가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딘 웨스트먼(Dean Westman) 자일링스 프로세싱 솔루션 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무선에서 버텍스-5 FXT플랫폼과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기지국은 4G 통신 시스템을 지원하는 LTE(Long-Term Evolution) 베이스밴드 영역에서 특히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고속 시리얼 커넥티비티, 임베디드 프로세싱
버텍스-5 FXT 플랫폼은 최대 2개의 업계 표준 PowerPC 440 프로세서 블록을 포함하는 최초의 FPGA를 제공한다. PowerPC440 블록에 밀접하게 연결된 새롭게 통합된 5×2 크로스바 프로세서 연결 아키텍처는 I/O와 메모리를 동시에 접근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설계자들은 PowerPC 440 임베디드 프로세서 블록을 사용해 향상된 임베디드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고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버텍스-5 FXT의 PowerPC440 블록은 윈드 리버 시스템스(Wind River Systems), 그린 힐스(Green Hills) 및 기타 핵심 임베디드 OS 제공업체 등을 포함한 업계 표준 OS의 지원을 받는다. 몬타비스타(MontaVista), 윈드 리버 시스템스(Wind River Systems)에 의해 리눅스가 지원되며, 곧 다른 업체들도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새로운 트랜시버 블록은 멀티 코드 PSC(physical coding sublayer)를 포함해, 각 채널에 수천 개의 로직 셀을 절약하는 64B/66B 및 64B/67B 인코딩/디코딩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플랫폼간 사용이 자유로운 핀 호환 기능은 버텍스-5 LXT 및 SXT디바이스를 타깃으로 설계하던 고객들이 버텍스-5 FXT로 전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버텍스-5 FXT 디바이스는 고성능 임베디드 프로세싱 및 시리얼 커넥티비티에 적합하다.
버텍스-5 FXT 플랫폼은 최대 384개의 DSP 슬라이스와 16.5M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 190 GMAC 이상의 DSP 프로세싱 및 500MHz에서 초당 92테라비트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균형 잡힌 하드웨어 리소스는 DSP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연산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모든 XtremeDSP™ 버텍스®-5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DSP48E 슬라이스는 이전 세대의 버텍스 디바이스보다 높은 수준의 DSP 집적화 및 저전력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아이씨엔 매거진 2008년 05월호
유무선 통신 복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 통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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