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자사의 가속도센서가 사물 인터넷(IoT)용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제작사인 센스(Sen.se)社의 혁신적인 제품 ‘마더(Mother)’와 ‘모션쿠키(Motion Cookie)’의 움직임 트레킹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센스社의 마더 제품은 사물을 스마트하고 인지력을 갖춘 사물로 전환시키는, 섬세하고, 적용성이 좋은, 프로그래머블 기기다. 모션 쿠키(Motion Cookies)라고 부르는 24개의 소형 커넥티드 센서들을 이끄는 가족의 가장 같은 존재로, 모션 쿠키들은 우리 일상 생활에 적용되어 더 조용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돕는다.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마더 가족의 첫 번째 주요 가족인 모션 쿠키는 ST의 초저전력, 고성능 ‘나노’ LIS3DH 가속도센서를 사용해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해한 후 데이터를 마더로 전송한다. 작고 납작한 모양의 모션 쿠키는 거의 모든 기기에 부착이 가능하며, ST가속도센서의 스마트한 임베디드 기능 및 첨단 전력 절감 효과를 갖추고 있다. 그 결과, 센스社의 뛰어난 효율의 모션 쿠키는 마더에서 떨어져 있어도 열흘 분량의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있고, 그 배터리 수명은 1년, 이동 시에는 수 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원스톱 MEMS 공급업체인 ST는 모든 주요 모바일용 OS에서 리더십을 갖추며 대중적인 여러 컨슈머 스마트 기기에서 동작 인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능하게 하는 MEMS 센서를 제공하고 있다.
파비오 파솔리니(Fabio Pasolini)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의 모션 MEMS부문 사업 본부장은 “ST 모션 센서는 전력 효율성이 특별히 우수하고, 민감도가 높고, 안정적인 칩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넥티드 디바이스 에코시스템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며 “센스社의 마더와 같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생활을 발전시키는 역량을 심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스社의 마더 및 모션쿠키는 www.sen.se에서 사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