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4일, 토요일
식민지역사박물관
B&R

에어스팬, ‘맞춤형 인빌딩 솔루션’으로 무선 네트워크 시장 공략 가속화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에어스팬은 DAS와 스몰셀 기술을 결합한 통합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다양한 네트워크 소유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맞춤형 전략을 발표했다.

대규모 경기장부터 중소형 빌딩까지… 4대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5G·CBRS 연결성 제공

에어스팬, ‘맞춤형 인빌딩 솔루션’으로 무선 네트워크 시장 공략 가속화
(이미지. 에어스팬)

에어스팬(Airspan)은 모바일 사업자, 엔터프라이즈, 써드파티 호스트 등 다양한 네트워크 소유자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 안테나 시스템(DAS)와 스몰셀(Small Cell) 기술을 결합한 4가지 핵심 실내 플랫폼을 공개하고, 환경별 최적화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환경별 ‘맞춤형’ 설계로 인빌딩 네트워크 한계 극복

건물 내부는 벽이나 구조물로 인해 외부 기지국의 신호가 닿기 어려운 음영 지역이 발생하기 쉽다. 에어스팬은 단순히 장비를 설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건물의 용도와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차별화된 4가지 핵심 플랫폼을 제안한다.

첫 번째 플랫폼인 모바일액세스 6000(MA6000)은 대규모 고밀도 환경을 위한 DAS(Distributed Antenna System) 솔루션이다. 스타디움, 공항, 컨벤션 센터처럼 수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을 위해 설계했다. 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 기술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C-밴드와 2.5GHz 등 6GHz 이하의 모든 대역을 지원해 압도적인 통신 용량을 제공한다.

두 번째 플랫폼인 모바일액세스 6200(MA6200)은 중소규모용 경제형 DAS 솔루션이다. 호텔, 병원, 대학 캠퍼스 등에 적합하다.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여러 통신사의 신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 캐리어(Multi-carrier)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넓은 지역을 비용 효율적으로 커버한다.

스몰셀의 진화: 기업용 이더넷 기반의 유연한 확장성

에어스팬은 전통적인 DAS 외에도 설치가 간편한 스몰셀(Small Cell) 제품군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 번째 솔루션인 스파이더클라우드(SpiderCloud)는 기업용 대규모 스몰셀 시스템이다. 기업 내 기존 이더넷(LAN) 망을 활용해 Wi-Fi처럼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대형 오피스 빌딩에서 끊김 없는 고속 통신을 보장하며, DAS의 신호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유연성이 높다.

네 번째인 에어벨로시티(AirVelocity)는 중립 호스트 및 프라이빗 5G(Private 5G) 구축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중소형 빌딩이나 특정 기업을 위한 독립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돕는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CBRS 대역을 지원하여 공공망과 사설망을 효과적으로 통합한다. 에어스팬은 이와 같은 맞춤형 접근법으로 네트워크 소유자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최상의 연결성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용어 해설]

  • IBW (In-Building Wireless): 건물 내부에서 무선 통신 신호가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구축하는 무선 통신 시스템을 말한다.
  • DAS (Distributed Antenna System): 분산 안테나 시스템이다. 건물 곳곳에 안테나를 배치해 외부 신호를 구석구석 전달하는 방식이다.
  • 스몰셀 (Small Cell): 일반 기지국보다 좁은 지역을 커버하는 소형 기지국이다. 데이터 트래픽 분산에 효과적이다.
  • MIMO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여러 개의 안테나로 데이터를 동시에 주고받아 통신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 CBRS (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 누구나 허가를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공유 주파수 대역이다. 주로 사설 5G 망 구축에 쓴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아이씨엔매거진은 AIoT, IIoT 및 피지컬 AI, 디지털트윈을 통한 제조업 디지털전환 애널리틱스를 제공합니다.
테크리포트: 자율제조, 전력전자,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농업

AW2026 expo
ACHEMA 2027
우청 기자
우청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 매거진 테크니컬 에디터입니다. 산업용사물인터넷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애널리틱스를 모아서 뉴스와 기술기사로 제공합니다.
fastech EtherCAT
as-interface

Related Articles

Stay Connected

440FansLike
407FollowersFollow
224FollowersFollow
120FollowersFollow
372FollowersFollow
152SubscribersSubscribe
spot_img
InterPACK
spot_img
SPS 2026
automotion
Power Electronics Mag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PENGUIN Solutions
터크, IP67 등급 IO-Link 전자 퓨즈 TBIF 출시… 캐비닛 없는 현장 자동화 구현

터크, IP67 등급 IO-Link 전자 퓨즈 TBIF 출시… 캐비닛 없는 현장...

0
터크가 별도의 보호함 없이 공장 현장에 바로 설치할 수 있는 똑똑한 전자 퓨즈 TBIF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과 먼지에 강한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원격에서 상태를 확인하거나 고장 난 회로를 다시 켤 수 있다. 이를 통해 기계 고장 시간을 줄이고 관리 비용을 아낄 수 있다
WindEnergy
InterPACK

Related Articles

fastech EtherCAT
as-interface
ARC 인포메티크, IEC 62443-4-1 인증 획득… PcVue 플랫폼 보안성 강화

ARC 인포메티크, IEC 62443-4-1 인증 획득… PcVue 플랫폼 보안성 강화

0
공장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PcVue를 만드는 ARC Informatique가 국제적인 산업 보안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소프트웨어를 처음 만들 때부터 해킹에 강하게 설계했다는 것을 보증한다. 이를 통해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보안 걱정을 덜고 더 안전하게 생산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터크, IP67 등급 IO-Link 전자 퓨즈 TBIF 출시… 캐비닛 없는 현장 자동화 구현

터크, IP67 등급 IO-Link 전자 퓨즈 TBIF 출시… 캐비닛 없는 현장...

0
터크가 별도의 보호함 없이 공장 현장에 바로 설치할 수 있는 똑똑한 전자 퓨즈 TBIF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과 먼지에 강한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원격에서 상태를 확인하거나 고장 난 회로를 다시 켤 수 있다. 이를 통해 기계 고장 시간을 줄이고 관리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한국레노버, 씽크패드 아우라 에디션 3종 출시… 온디바이스 AI로 업무 혁신 주도

한국레노버, 씽크패드 아우라 에디션 3종 출시… 온디바이스 AI로 업무 혁신 주도

0
한국레노버가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씽크패드 아우라 에디션 노트북 3종을 출시했다. 인공지능이 업무 환경을 분석해 보안을 강화하거나 집중을 돕는 스마트 모드를 탑재했다
호리바, 광섬유식 비접촉 약액 농도 모니터 CS-900F 출시… 반도체 공정 효율 극대화

호리바, 광섬유식 비접촉 약액 농도 모니터 CS-900F 출시… 반도체 공정 효율...

0
호리바 어드밴스드 테크노가 반도체 공정용 약액 농도 측정기 CS-900F를 출시했다. 광섬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부품을 분리 배치함으로써 배관에 붙는 측정기 크기를 기존보다 60%나 줄였다. 덕분에 복잡한 반도체 장비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고, 측정 가능한 약액 종류도 대폭 늘어났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차세대 광학 측정기 2종 2026 광통신 혁신상 수상

0
한국요꼬가와전기가 광학 측정 장비 2종으로 2026 광통신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이번 장비들은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부품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고 검사하는 데 활용되어 국내 통신 부품 제조사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벡터,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벡터캐스트 2026’ 발표… 요구사항-테스트 정렬 가속화

벡터,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벡터캐스트 2026’ 발표… 요구사항-테스트 정렬 가속화

0
자동차나 비행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벡터가 인공지능이 스스로 테스트 문제를 만들고 검사하는 기술을 내놓았다. 사람이 일일이 하던 복잡한 확인 작업을 AI가 돕되, 최종 결정은 사람이 내려 안전성을 두 배로 높였다
- Our Youtube Channel -Engineers Youtube Channel

Latest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