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식민지역사박물관
B&R
#하노버메세

AI 시대, 흩어진 데이터가 힘

퓨어스토리지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 분산된 데이터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통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및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AI 워크로드를 위한 데이터 접근성과 제어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플랫폼 혁신을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로 AI 제어력 강화

AI 시대, 흩어진 데이터가 힘
Pure//Accelerate 2025 Seoul logo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AI가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 데이터는 더 이상 특정 서버나 데이터센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클라우드, 코어 데이터센터, 엣지 등 곳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통합하고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러한 가운데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 기업 퓨어스토리지가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AI 이니셔티브에 대한 제어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플랫폼 혁신을 9월 30일 자사 연례행사인 ‘퓨어//액셀러레이트 2025 서울(Pure//Accelerate 2025 Seoul)’에서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든 일관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제어하고 AI가 손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퓨어스토리지 롭 리(Rob Lee) CTO는 “AI 시대에는 데이터 접근성이 곧 경쟁력”이라며, “성공은 데이터를 어디서나 안전하게 보호하고, 언제든 실시간으로, 대규모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통합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로 확장된 데이터, MS 애저와 네이티브 통합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이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본격적으로 확장된다는 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애저 네이티브’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VM웨어 솔루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네이티브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온프레미스에서 사용하던 VM웨어 워크로드를 별도의 리팩토링 없이 애저 클라우드로 원활하게 이전하고, 스토리지와 컴퓨트를 분리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토리지 부문 아웅 우(Aung Oo)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데이터 집약적인 VM웨어 워크로드를 애저로 더 쉽게 이전하고, 최신 AI 및 애널리틱스 혁신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능형 제어와 AI 가속화, 엔비디아와 협력 강화

퓨어스토리지는 분산된 데이터의 통합뿐만 아니라 지능적인 제어와 AI 워크로드 가속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AI 인프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화가 눈에 띈다.

새롭게 발표된 ‘퓨어 키 밸류 엑셀러레이터’와 엔비디아 다이나모 프레임워크의 통합은 멀티 GPU 환경에서 AI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추론 속도를 높이고 컴퓨팅 오버헤드를 줄여 기업들이 엔비디아 AI 인프라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디온 해리스(Dion Harris) 시니어 디렉터는 “퓨어스토리지 키 밸류 엑셀러레이터를 엔비디아 다이나모와 통합함으로써 더 빠르고 확장 가능한 추론 환경을 즉시 구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퓨어스토리지는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가상머신(VM)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포트웍스’와 ‘퓨어 퓨전’의 통합, 자연어 기반으로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퓨어1 AI 코파일럿’ 확장, 차세대 데이터 절감 엔진 ‘퓨리티 딥 리듀스’ 등을 함께 발표하며 AI 시대에 최적화된 데이터 플랫폼의 미래를 제시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아이씨엔매거진은 AIoT, IIoT 및 피지컬 AI, 디지털트윈을 통한 제조업 디지털전환 애널리틱스를 제공합니다.
테크리포트: 자율제조, 전력전자,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농업

AW2026 expo
ACHEMA 2027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fastech EtherCAT
as-interface

Related Articles

Stay Connected

440FansLike
407FollowersFollow
224FollowersFollow
120FollowersFollow
372FollowersFollow
152SubscribersSubscribe
spot_img
InterPACK
spot_img
SPS 2026
automotion
Power Electronics Mag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

PENGUIN Solutions
구글, 엣지 AI 혁신 이끌 ‘젬마 4’ 공개… 온디바이스 추론 성능 극대화

구글, 엣지 AI 혁신 이끌 ‘젬마 4’ 공개… 온디바이스 추론 성능...

0
구글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소형 산업용 컴퓨터에서 빠르게 작동하는 인공지능 '젬마 4'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크기가 작으면서도 성능은 대형 AI 못지않아 공장의 기계 상태를 살피거나 로봇을 조종하는 데 유용하다
WindEnergy
InterPACK

Related Articles

fastech EtherCAT
as-interface
피닉스컨택트, 유지보수·보안성 강화한 실외용 스마트 이더넷 박스 출시

피닉스컨택트, 유지보수·보안성 강화한 실외용 스마트 이더넷 박스 출시

0
피닉스컨택트가 실외에서 사용하는 똑똑한 통신 상자인 스마트 이더넷 박스를 업그레이드했다. 가장 큰 장점은 고장이 났을 때 복잡한 광케이블을 다시 연결할 필요 없이 상자 본체만 갈아 끼울 수 있어 복구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
[#HM24] HARTING, 미래 핵심인 전기에너지에 열정을 쏟다

[#HM24] HARTING, 미래 핵심인 전기에너지에 열정을 쏟다

0
HARTING은 2024 하노버 박람회에서 TECO 2030 연료 전지에 사용되는 연결 기술을 소개한다
[#HM24] 안전한 데이터 교환의 상생적 이점

[#HM24] 안전한 데이터 교환의 상생적 이점

0
Roseman Labs의 솔루션은 실제 데이터의 개인 정보와 상업적 민감성을 보존하면서 여러 데이터 세트를 암호화, 연결 및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P+F, LiDAR와 MEMS 결합한 산업용 3D 센서 개발

P+F, LiDAR와 MEMS 결합한 산업용 3D 센서 개발

0
P+F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지난 4월말 독일에서 개최된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서 LiDAR와 MEMS 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R3000 3-D LiDAR/MEMS 센서에 대한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HM24] 벡호프, AI 모델 생성을 간소화하는 AutoML 도구 출시

[#HM24] 벡호프, AI 모델 생성을 간소화하는 AutoML 도구 출시

0
AutoML은 규제 산업에서 설명 가능하고 재현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데 AI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유망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 Our Youtube Channel -Engineers Youtube Channel

Latest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