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가트너(Gartner) 선정 2019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Supply Chain Top 2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인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는 “이번 수상은 우리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고객을 위해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4.0 공급망’(Tailored, Sustainable and Connected 4.0 Supply Chain)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할 자극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기준으로 46개국에서 운영 중인 200개의 제조 공장과 98개의 물류 센터로 이루어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에서는 8만 6천 명에 달하는 인력이 매일 26만 개의 레퍼런스를 관리하고 15만 개가 넘는 주문 라인을 처리한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가트너의 2019 공급망 혁신업체 어워즈(Supply Chainnovator Awards)에서도 2019 산업 제조 공급망 혁신업체상(Industrial Manufacturing Supply Chainnovator Award)을 수상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