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증강분석과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에 주목할 때다

2019년에는 증강분석 기술과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에 특히 주목해야 할 때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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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데이터 및 분석 서밋(Gartner Data & Analytics Summit)’에서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인 리타 살람(Rira Sallam)은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은 새로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파악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을 조정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를 진행하는 타사에 경쟁 우위를 뺏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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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트너는 2019년 10대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리포트에서 향후 3-5년간 엄청난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칠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로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지속적 지능화(continuous intelligence), 그리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제시했다.

리타 살람 리서치 부사장은 “데이터 및 분석은 내부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것부터 지속적 지능화, 정보 제품, 나아가 데이터 최고 책임자(chief data officer)를 임명하는 것까지 그 활용성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을 촉진하는 기술 트렌드를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비즈니스 가치에 기반해 기술 트렌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최고 연구원인 도널드 페인버그(Donald Feinberg)는 디지털 혁신의 부작용인 방대한 데이터가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의 향상된 강력한 처리 능력과 함께 활용하면, AI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대규모 알고리즘 훈련 및 실행이 가능졌기 때문이다.

도널드 페인버그 부사장은 “디지털 비즈니스에 요구되는 규모, 복잡성, 데이터의 분산된 특성, 행동 속도 및 지속적 지능화는 경직되고 중앙집중화 된 아키텍처와 도구들이 와해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계속되는 변화에 대응하는 민첩하고 데이터 중심적인 아키텍처가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19년 10대 데이터분〮석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트렌드 1: 증강 분석
증강 분석은 데이터 및 분석 시장의 차세대 혁신의 물결이다. 증강 분석은 머신러닝(ML)과 AI 기술을 사용해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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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 증강 데이터 관리
증강 데이터 관리는 머신러닝 기능과 AI 엔진을 활용해 기업 정보 관리 카테고리를 생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데이터 품질, 메타데이터 관리, 마스터 데이터 관리, 데이터 통합,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자체 구성 및 자제 조정 등이 포함된다.

트렌드 3: 지속적 지능화
2022년에 이르면 주요 신규 비즈니스 시스템의 절반 이상이 실시간 컨텍스트 데이터를 사용하는 지속적 지능화를 통합하여 의사 결정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 4: 설명 가능한 AI
점점 더 많은 AI 모델이 인간의 의사 결정을 강화하고 대체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은 때때로 이러한 모델이 의사 결정에 어떻게 도달하는지를 정당화해야 한다.

트렌드 5: 그래프
그래프 분석은 조직, 사람, 거래 등 이해 주체 간 관계를 탐색할 수 있는 일련의 분석 기법이다.

트렌드 6: 데이터 패브릭
데이터 패브릭은 분산된 데이터 환경에서 마찰 없는 액세스와 데이터 공유를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일관된 단일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트렌드 7: NLP 및 대화형 분석
2020년까지 분석 쿼리의 50%가 검색, 자연어 처리(NLP), 음성을 통해 생성되거나 자동 생성될 것이다.

트렌드 8: 상용 AI와 머신러닝
가트너는 2022년에 이르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최종 사용자 솔루션의 75%가 오픈 소스 플랫폼이 아닌 상용 솔루션으로 구축될 것으로 전망한다.

트렌드 9: 블록체인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기술이 핵심적으로 제안하는 가치는 신뢰할 수 없는 참여자 네트워크 전반에 분산된 신뢰를 제공하는 것이다.

트렌드 10: 퍼시스턴트 메모리 서버
새로운 퍼시스턴트-메모리 기술을 이용하면 인메모리 컴퓨팅(IMC) 기반 아키텍처를 채택하는 데 드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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