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종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도달… 비용은 그대로, 마케팅 효과는 극대화
“문자 메시지인데 카톡처럼 버튼도 있고 사진도 선명하네?”
앞으로는 내가 쓰는 스마트폰이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상관없이, 기업에서 보내는 안내 메시지를 훨씬 보기 편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의 기업 메시징 플랫폼 ‘비즈뿌리오’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들이 고객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는 일종의 ‘반쪽짜리’ 서비스였다. 차세대 문자 규격인 RCS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중심이라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70%에게만 제대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애플의 iOS가 RCS 규격을 공식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다우기술이 이를 발 빠르게 통합하여 사실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고품질 메시지 전송 길을 연 것이다.
텍스트 위주의 ‘문자’를 넘어, ‘콘텐츠’가 담긴 RCS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말 그대로 ‘풍부한 소통 서비스’를 뜻한다. 기존의 SMS(단문)나 LMS(장문)가 단순히 텍스트 위주의 정보를 전달했다면, RCS는 별도의 메신저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기본 문자 앱에서 이미지, 동영상, 카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웹 링크 버튼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택배 배송 알림이 왔을 때 단순히 글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배송 조회’ 버튼이 함께 있어 바로 누를 수 있거나, 쇼핑몰 행사 알림에 상품 이미지가 카드 뉴스처럼 예쁘게 나열되는 식이다.
다우기술의 이번 통합 RCS 도입은 기업 입장에서도 희소식이다. 기존 일반 문자 메시지와 동일한 비용을 유지하면서도, 시각적으로 훨씬 세련되고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마케팅 품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셈이다.
채널 통합 관리로 기업 편의성 높여
‘비즈뿌리오’는 이번 통합 RCS 도입을 계기로 기업 메시징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기업 담당자는 비즈뿌리오라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일반 문자,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이메일, 앱 푸시, 그리고 통합 RCS까지 모든 채널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타깃 고객의 특성이나 캠페인 목적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발송 채널을 골라 쓰거나, 여러 채널을 조합해 도달률을 높이는 전략을 짤 수 있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아이폰(iOS)의 RCS 지원은 기업 메시징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비즈뿌리오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업 고객이 더 많은 사용자에게 고도화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우기술의 비즈뿌리오는 금융, 유통, 커머스 등 국내 주요 산업군의 메시지 발송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메시징 중계사로, 이번 통합 RCS 서비스를 통해 차세대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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