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출력 전력 범위, 신호 순도 및 속도로 무선 제품 개발 및 제조 가속화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RF 아날로그 신호 발생기와 마이크로웨이브 아날로그 신호 발생기 등 두 가지 새로운 아날로그 신호 발생기를 출시해 신호 발생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무선 주파수(RF) 엔지니어에게 최대 26GHz의 주파수에서 부품 및 디바이스 특성화를 위한 휴대 가능한 소형 장비을 제공한다.
RF 엔지니어는 가전, 무선 네트워크, 레이더 시스템 등의 구성 요소와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때 신호 발생기를 사용한다. 이러한 신호발생기는 설계 및 테스트 과정에서 연속 파형 및 아날로그 변조 신호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호발생기는 소형·경량 설계로 운반이 용이하고 실험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20dBm에서 +23dBm까지 정확하게 조정된 출력 전력으로 다양한 RF 및 마이크로파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mHz 해상도의 오븐 제어 수정 발진기 안정된 신호(1GHz에서 -130dBc/Hz, 20kHz 오프셋)로 높은 측정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한 고속 스위칭(최저 20µs) 기능으로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여 처리량을 향상시켰으며, 진폭 변조, 주파수 변조, 위상 변조, 펄스 변조, 펄스 트레인 및 주파수 처프를 지원한다. LCD 터치스크린과 원격 데스크톱 PC 소프트웨어로 조작이 간편하며, 모든 주파수와 옵션의 라이선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키사이트 고주파수 측정 센터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조 리커트(Joe Rickert)는 “새로운 RF 아날로그 신호 발생기와 새로운 마이크로파 아날로그 신호 발생기는 RF 엔지니어에게 무선 통신, 디지털 설계, 레이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넓은 출력 전력 범위, 뛰어난 신호 순도, 빠른 스위칭 속도로 안정적인 신호를 제공하는 범용 툴을 컴팩트한 크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