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성공적 브랜드 통합으로 디지털 전환 선도

슈나이더 일렉트릭, 성공적 브랜드 통합으로 디지털 전환 선도
Schneider Electric EcoStruxure portfolio


아스코, 삼화EOCR, 프로페이스, APC 등 인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모토로 시너지 창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인수합병을 통해 외형 성장을 급속히 추진해 왔다.

가장 최근에는 영국 소프트웨어 회사 아비바 (AVEVA)(2017)에 대한 대규모 지분 인수와 함께 자동전환 스위치 전문 기업 아스코 (ASCO)(2017) 인수가 있었다.

그 이전에는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벤시스 (INVENSYS)(2014) 인수를 통해 자동화 전반에서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올라섰다. 또한,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미국 APC (2007) 인수, 산업용 자동화 오퍼레이션 인터페이스 브랜드 프로페이스(Pro-face)(2002) 인수로 전력관리 및 자동화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룩한 바 있다.

국내기업에 대한 인수합병도 진행됐다. 스마트 모터 보호계전기(EOCR) 업체 삼화기연(2002)을 인수해 EOCR에 대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적극 추진해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연혁별 인수회사 정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연혁별 인수회사 정리


처음 각각의 브랜드를 통해 시장 및 매출 확장을 쉽게 이룩했지만, 그만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각각 브랜드을 슈나이더일렉트릭 브랜드로 단일하게 통합하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 들을 인수하면서, 슈나이더일렉트릭으로의 브랜드 통합이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특히, 최근에는 ‘에코스트럭처’라는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모든 브랜드와 솔루션을 상호호환하도록 통합하는 과정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836년 프랑스에서 창립해 올해로 183년을 맞이했다. 약 200년의 역사를 지닌 기업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빠르게 혁신할 수 있던 비결은 통합과 ‘융복합’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기술은 물론 비즈니스의 융복합을 추구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객과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하드웨어, 기능 중심에서 디지털기술,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서비스 확대를 실현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아스코, 삼화EOCR, 프로페이스, APC, 인벤시스 등 인수합병 기업과 아비바에 대한 최대 지분인수에 이어서, 브랜드 및 솔루션을 융복합으로 에코스트럭처라는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완성해 가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융복합이라는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러 파트너와 기술 이전, 기술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동반 성장하는 과정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변하지 않는 DNA”라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국내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했다. 이미 1975년에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44년 만에 주택, 빌딩, 공장, 데이터, 중공업 등 전력과 전기가 사용되는 모든 산업 분야의 에너지관리와 공정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이 집합된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센터, 스마트 빌딩 등을 위한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으로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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