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텍(대표 홍성진, 김선태, 홍대오)이 국내 가정용 조립식 앵글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스피드랙’에 세일즈포스 플랫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솔로몬텍은 스피드랙에 라이브 챗봇, SMS 설문, 고객 포털을 구축해 고객 문의 접수부터 처리, A/S까지 모든 CS 업무를 연계·통합돼 관리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설계했다.
또한 ERP, CTI 시스템 등 기업 전반의 데이터를 자사 몰 및 고객 데이터와 연계해 비즈니스 전반에서 고객 중심의 데이터가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구성된 데이터는 마케팅, 영업에 활용돼 고도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스피드랙은 “이번 세일즈포스 플랫폼 도입으로 고객 관리 시스템 자동화와 효율적 데이터 연계가 가능해져 고객 서비스 품질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 라이브 챗봇, 고객 포털 등의 서비스를 통해 CS 업무 시간이 줄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으며, 마케팅 영역에서도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통해 누적된 고객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