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세계 용접 수요의 급증과 OEM 파트너쉽 확장 전략 성과”

글로벌 협동로봇 선도기업인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2022년 2분기 매출을 공개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2분기 8300만 달러(약 1,079억원)를 달성, 전년 동기대비 8%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는 무엇보다도 세계 용접 수요의 급증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에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매출 증가 또한 한 몫 했다. 실제로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은 용접, 팔레타이징, 건설 등 80개 이상의 광범위한 산업분야 OEM 업체를 통해 활용되고 있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은 손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로봇 플랫폼에서도 매출 성장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스마트폰과 같은 고유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용접 및 마감과 같이 이전에는 자동화되지 않았던 공정을 자동화하여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협동로봇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 로봇 CEO는 “우리의 협동로봇은 다양한 산업의 자동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는 시장 내에서 다양한 OEM 업체와의 파트너십은 향후 유니버설 로봇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