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일, 수요일

현대오토에버, 미래성장사업부장에 민동순 상무 영입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비정기 인사 단행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오일석)는 신성장 전략 사업 중심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미래성장사업부장으로 민동순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스마트X’ 등 신사업에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이번 비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민동순 상무는 SK그룹에서 티맵과 렌터카 사업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개발하고 모빌리티 성장 전략 수립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모빌리티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카 라이프 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차량 음성인식, 차량 정보제공 단말 등 20건의 특허를 발명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미래성장사업부장 선임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팩토리, 시티 등 스마트X 영역의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상품 개발로 이어지는 Value Chain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 상무의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에 관한 연구 경력과 마케팅 혁신 분야에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신사업에 데이터 드리븐 의사결정을 적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O-Link Wireless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ACHEMA 2027
fastechEcat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오토모션

Related articles

미래 도시 기술의 향연,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에서 터진 역대급 ‘잭팟’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도시 솔루션 전시회,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가 킨텍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댔다

[칼럼] 메가시티를 넘어: 왜 ‘스마트 컨트리’ 모빌리티가 미래인가

이동성을 위한 도시의 순환 시스템은 대용량, 단거리 흐름에 최적화되어야 하며, 국가의 네트워크는 회복력 있고 공평한 장거리 연결을 위해 설계되어야 한다

어썸잇, AI와 마이크로서비스로 무장한 통합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 출시

어썸잇이 AI 기반 위협 탐지 기능을 탑재해 보안을 강화한 통합 기업용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 ‘어썸원(AwesomeONE)’을 공식 출시한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fastechEcat
fastechEcat
K-BATTERY_SHOW 2025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