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3, 2025

[미니인터뷰] 공장 전체의 가시화 분석과 효율화 제공한다

시미즈 노리유키, 일본미쓰비시전기 사업부장

시미즈 노리유키, 미쓰비시전기 일본 본사 사업부장
시미즈 노리유키, 미쓰비시전기 일본 본사 사업부장 (사진. 아이씨엔)

“미쓰비시전기는 십수년 전부터 e-F@ctory(e팩토리)에 대해 고객들에게 소개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공장 전체의 가시화 분석을 통해 공장의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도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제조업혁신3.0 전략 등의 사업을 스마트공장추진단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F@ctory Alliance는 전세계로는 450사의 회원사가 있으며, 전세계에 7700건의 실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실적을 한국에도 공유하여 한국의 제조업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스마트공장은 환경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중국시장에서는 정부가 지원금을 보조해 주는 정부 사업이 있습니다. 그러한 제도적 뒷받침과 교육, 인재육성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 등에 데모기를 투자해 인재육성을 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선두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ACHEMA 2027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오토모션

Related articles

제조AI가 뭐예요??.. ‘2025 자율제조 월드쇼’ 6월 5일 코엑스 개막

체험형 전시를 비롯한 자율제조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체험하고, 제조AI에 대한 미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6월 5일 마련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50년의 노하우를 담은 제조 혁신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미쓰비시전기, 美 자회사 ICONICS 사명 변경.. 글로벌 DX 통합 브랜딩 강화

미쓰비시전기는 미국 SCADA 소프트웨어 자회사 ICONICS의 사명을 Mitsubishi Electric Iconics Digital Solutions로 변경하고, 유럽 3개 지사도 브랜드 통합을 진행해 디지털 솔루션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고 발표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