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국내 첫 한국인 사장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 고객들과의 관계정립을 한층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한국미쓰비시전기는 지난 4월 1일부로 자사 김형묵 부사장(사진)을 한국미쓰비시전기의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형묵 신임사장은 한국미쓰비시전기가 설립되기 전인 1998년에 STC TECHNO SEOUL에 입사, 17년 동안 FA 기기와 산업메카트로닉스 제품의 영업 등을 담당해 왔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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