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벤트, 흥미진진한 하이라이트와 함께 돌아온다

[아이씨엔 우청 기자] GSMA는 2025년 3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릴 MWC25 바르셀로나의 비전을 공유했다. “Converge. Connect. Creat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업계 리더, 스타트업, 정책 결정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 행사를 만들 예정이다. GSMA의 Mats Granryd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AI 시대의 혁신 정신을 담아 디지털 미래를 재편할 제품과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MWC25 바르셀로나에서는 사회에서 기술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주제로는 AI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혁신과 규제의 균형, 모바일 네트워크의 진화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19개의 무대에서 약 1,200명의 연사가 참여하며, 5G와 AI 등 주요 트렌드를 중심으로 기조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Lara Dewar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MWC25 바르셀로나가 가장 사고를 자극하고 통찰력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Alibaba Cloud와 Tencent Cloud와 같은 첫 참가 업체와 함께, Ericsson, Google, Nokia와 같은 기존 후원 업체들이 최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4YFN(4 Years From Now) 섹션에서는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들이 모여 차세대 유니콘을 육성할 예정이다. 현대 AI의 아버지라 불리는 Juergen Schmidhuber와 4YFN 어워즈 결선 진출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GSMA 파빌리온에서는 유럽우주국(ESA)의 파트너십 결과와 카자흐 대형 언어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GSMA 오픈 게이트웨이 쇼케이스에서는 네트워크 API가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GSMA 미니스터리얼 프로그램에서는 업계 리더와 정책 결정자들이 AI 거버넌스, 네트워크 에너지 효율성, 미래 모바일 스펙트럼 등의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MWC25 바르셀로나는 FC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투모로우 콘그레스와 모바일 월드 캐피탈의 탤런트 아레나와 함께 개최되며, Apple의 공동 창립자인 Steve Wozniak을 포함해 200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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