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슈퍼 정션 MOSFET, 초고속 역회복 시간과 저 ON 저항을 동시에 실현
로옴(ROHM)는 EV 충전 스테이션, 서버, 기지국 등 대전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기기의 전원 회로 및 저전력 트렌드에 따라 인버터화가 진행되는 에어컨 등 백색가전의 모터 구동에 최적인 600V 내압 Super Junction MOSFET ‘PrestoMOS™ (프레스토모스)’에 「R60xxVNx 시리즈」를 새롭게 7기종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시리즈는 로옴의 최신 프로세스를 채용하여 업계 초고속 역회복 시간을 실현함과 동시에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ON 저항을 동등 일반품 대비 최대 20% 저감했다. 역회복 시간은 PrestoMOS™로서 기존품에서 달성한 업계 초고속 105ns (nanosecond) (TO-220FM 동등 패키지 비교)를 유지하여, 동등 일반품 대비 스위칭 시의 전력 손실을 약 17% 저감할 수 있다. 이러한 2가지 특징으로 새로운 시리즈는 동등 일반품 대비 애플리케이션의 고효율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제품은 2022년 1월부터 월 1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 (샘플 가격 900엔 / 개, 세금 불포함) 하였으며, CoreStaff, Chip 1 Stop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향후에도 로옴은 Super Junction MOSFET의 라인업 확충으로 한층 더 저 노이즈 성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시리즈 제품의 개발을 추진하여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의 저소비 전력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옴이 전하는 개발 배경]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력 소비량이 증대하여 전력의 유효 활용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EV 충전 스테이션, 서버, 기지국 등의 산업기기 및 에어컨과 같은 백색가전에서도 한차원 높은 고효율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탑재되는 파워 반도체에도 전력 손실 억제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옴은 PrestoMOS™의 기존품을 진화시켜, 동등 일반품 대비 낮은 ON 저항을 실현함으로써 플리케이션의 한차원 높은 저소비전력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했다.
[신제품의 특징 하나]
PrestoMOS™ 「R60xxVNx 시리즈」는 로옴의 최신 프로세스를 채용함으로써, 단위 면적당 ON 저항을 저감했다. 역회복 시간과 트레이드 오프 관계이므로 동시에 실현하기 어려운 저 ON 저항을 동등 일반품 대비 최대 20% 저감 (TO-220FM 동등 패키지 비교)하여,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한차원 높은 저소비전력화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