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컨택트가 지난 6월 12일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피닉스컨택트는 수내동 서영빌딩으로 이전하여, 3층 전체와 2층 일부를 사용하는 등 대대적인 확장 이전을 진행했다. 특히 회의실은 물론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카페테리아 공간을 꾸며 눈길을 끈다.
이전한 수내동 사옥은 수내역 지하철 역사에서 5분 거리로서 최고의 지리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넓은 사옥에서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피닉스컨택트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 6 만종이 넘는 폭넓고 다양한 산업용 제품군과 매년 1 백여가지가 넘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피닉스컨택트는 새로운 사옥에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 것이며, 2017 년에는 디지털화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개념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공장 자동화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피닉스컨택트는 올해 20억 유로, 한화 2조 5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전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58번길 25, 2층/3층(수내동, 서영빌딩) 전화: 031) 627-0454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