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협동 로봇 사용 수요에 적합한 전문가 교육으로 ‘로봇 일상화 시대’ 앞당기려는 목표

협동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국내에서 ‘협동로봇 원데이 세미나 & 트레이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25일 전국 6곳의 유니버설 로봇 공인 트레이닝 센터(▲ UR 한국지사 ▲ 일렉트릭스 ▲ 성원 ▲루덴스 ▲다스 ▲ 삼익)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전세계 100여개의 유니버설 로봇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공되는 교육과 동일하다. 유니버설 로봇 관계자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용자가 몇 시간 만에 협동 로봇을 자유롭게 동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세미나의 목표였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원데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로봇 자동화를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는 “이번 원데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협동로봇의 잠재력과 적용 범위를 알리며 세계적인 흐름인 로봇 활용 자동화에 발맞춰 협동로봇을 쉽게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