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에 특화된 데이터센터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국내 시장에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위한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 제공을 위해 국내 IT 기업 인포시즈(대표 탁정수)와 손을 잡았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이하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와 IT 현장의 정보를 통합해 고객에게 시설의 인프라 전력, 에너지 비용, PUE 수치, 랙 공간, 자산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선보이는 선보이는 중앙 통합 컨트롤&모니터링 시스템은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인포시즈가 공동 개발했다. 이는 한국 지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터센터 시스템 종합 대시보드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은 각각의 솔루션으로 분리되어 있던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 어드바이저 등 4개의 시스템을 한국의 사용자 환경에 맞춤화하여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한 결과물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국내 환경에 맞춘 모니터링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한국 소비자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히고, “기존에 여러가지 시스템을 통해 통합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한국 소비자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슈나이더 일렉트릭 DCIM 시스템은 모바일에서도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수치를 넘어갔을 경우 단계별 알림 설정이 가능해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사 전문가의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