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판넬은 전극이 대기 중의 먼지, 카본, 오일 미스트 등을 끌어당기는 전기적 작용이 일어나 빠르게 오염된다. 이 오염물은 적극 사이에서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여, 접점에서의 저항 형성, 발열, 오작동, 생산 및 품질 차질, 화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전기 설비에 생긴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정 부위 및 오염물의 종류에 맞춰 전문 세정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상업 및 설비 시설물의 전기 설비의 오염물을 전문 세정제로 제거하는 ‘전기 판넬 세정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CH의 ‘전기 판넬 세정 프로그램’은 전기 설비에 생긴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정 부위 및 오염물의 종류에 맞춰 전문 세정제를 사용하고 있다.
PCB(인쇄회로기판) 세정제:
절연성 세정제, 윤활 오일 보호 세정제 등 오염물 별 특성화 된 세정제 구비,
고압설비 세정제:
벌크 타입의 세정제, 고압 분사 가능 세정제 등,
전기 전자 설비 방청제:
습기 및 주변의 부식성 가스로부터 전기 전자 설비 보호,
판넬 외장 방청 코팅제:
옥외 설비의 부식을 방지, 일반 방청 페인트로 해결이 어려운 설비도 처리 가능,
판넬 외장 세척제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NCH는 산업 유지 보수 부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현장의 다양한 설비에 대응하는 충분한 제품군과 함께, 전기전자 설비의 세정에 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엔지니어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자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전문적인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