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와 원프레딕트가 산업AI 기반 발전설비 진단 솔루션 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원프레딕트는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높은 정확도로 핵심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GuardiOne^Ⓡ(가디원)을 개발했다.  발전, 송·변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소프트웨어 기반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 기업은 이번 산업AI 발전설비 진단 솔루션 개발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빅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 발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GS파워는 자사 발전설비에 원프레딕트의 AI 솔루션을 본격 도입해 적용하기로 했다. 원프레딕트는 산업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진단 및 고장 예측 알고리즘 고도화, 솔루션 도입 후 지속적인 기술지원 부분 등에서 활발히 협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