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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아폼, 산업현장을 위한 3D 스캐너 MetraSCAN BLACK 출시

    15개의 확장 된 교차 블루 레이저, 4배 더 높은 해상도와 빨라진 스캔 속도, 예열 시간 없는 측정 기능, ISO 17025 인증 보정

    MetraSCAN 3D는 산업 현장 환경에서도 까다로운 품질 관리 규격을 만족하는 이상적인 3D 스캐너

    New MetraSCAN BLACK 3D scanner - shiny parts
    New MetraSCAN BLACK 3D scanner – shiny parts

    휴대용부터 자동화시스템 까지 모든 3D 측정 토탈 솔루션을 리딩 하는 크레아폼(Creaform)은 연구소 뿐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첨단 광학 CMM 스캐너인 MetraSCAN 3D® 제품군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가장 빠른 스캔 스피드와 가장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휴대용 광학 CMM 스캐너라고 강조했다. MetraSCAN BLACK은 산업 전반의 품질 관리, 품질 보장, 치수 검사, MRO및 3D 역 설계 등의 범용 워크플로우에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특별한 기술 없이 모든 사용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다.

    MetraSCAN BLACK 치수 계측 시스템은 자동차, 항공우주, 발전, 중공업, 금속 주조, 금속 단조, 판금, 플라스틱 사출, 복합재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제조 공정의 복잡한 부품과 어셈블리를 측정하도록 개발됐다.

    오늘날 제조업체들은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제품의 품질 문제는 폐기율, 조업 확대, 생산 속도, 운영 중단, 궁극적으로 생산비와 전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

    크레아폼의 제품 관리자인 Guillaume Bull은 “MetraSCAN 3D 같은 혁신적인 3D 측정 기술은 제조업체가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꼭 필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버전의 MetraSCAN 3D는 치수 측정 속도, 정확도 및 활용도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제조업체의 워크플로우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ew MetraSCAN BLACK 3D scanner
    New MetraSCAN BLACK 3D scanner

    최고의 성능과 속도로 최적의 3D 측정 수행

    · 4배 빠른 속도: 15개의 교차 블루 레이저를 사용해 초당 최대 1,800,000회의 측정을 수행하고 실시간 메싱을 수행하므로 데이터 수집부터 작업 가능한 파일을 얻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한다.

    · 4배 높은 해상도: MetraSCAN BLACK는 0.025 mm(0.0009인치)의 측정 해상도를 갖추고 있어 측정 대상물을 더욱 자세하고 정확하게 스캔한다.

    · 더 정확하고 검증된 측정: VDI/VDE 2634 파트 3 표준에 따라 ISO 17025 인증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거쳐 0.025mm의 높은 정확도가 검증된 만큼 완벽한 신뢰를 주는 동시에 국제 표준에 입각한 성능을 보장한다.

    · 작업 현장에서의 정확도 보장 : MetraSCAN BLACK은 크레아폼 특허에 빛나는 동적 참조 기능(다이나믹 레퍼런싱)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외부 진동 또는 불안정 환경 요인을 보상한다.

    · 매우 높은 활용도: 복잡한 형상의 물체 및 광택 재질의 부품 까지 별도의 작업 없이 완벽하게 스캔한다.

    · 예열 시간 없음: 새로 탑재된 환경 보상 기능을 통해 작업자는 장비의 전원 인가 후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 접촉식 무선 프로빙: HandyPROBE 악세사리와 결합하여, MetraSCAN BLACK은 3D 스캐닝 기능과 접촉식 프로빙의 두 측정 방식을 모두 제공하여 가장 강력하며, 효율적인 검사를 완벽히 진행할 수 있다.

    · BLACK 및 BLACK|Elite의 두 가지 세부 모델 제공: 속도, 부품 복잡성, 정확도 등 고객의 필요성에 따라 최적화 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ASI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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