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두산중공업, 파워젠 아시아 참가.. 3D홀로그램과 ESS 등 친환경기술 전시

두산중공업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 참가, 3D 홀로그램 및 ESS 등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파워젠 아시아(Power-Gen Asia) 2016’에서 관람객들이 두산중공업 전시관에 설치된 3D 홀로그램을 관람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보일러, 터빈,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두산의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파워젠은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발전 전문 전시회인데, ‘파워젠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내 최대규모 전시회임. 올해 24회째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두산중공업 김성원 마케팅 총괄은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잠재 고객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산은 최근 강점을 보여온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 ESS 등 친환경 발전기술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ACHEMA 2027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오토모션

Related articles

하노버 메세 2026, 제조 에너지 전환의 중심 무대로 떠오른다

하노버 메세 2026은 제조 산업의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AI·수소·스마트 인프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 제조 혁신을 현장에서 제시한다

태양광 넘어 ‘토털 에너지’로, 솔라아시아 2025 뜬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솔라아시아 2025’는 기존의 태양광 중심 전시에서 나아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전기차 충전인프라까지 포괄하는 아시아 대표 토털 에너지 솔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개최된다

인피니언-로옴, 차세대 전력 반도체 ‘SiC 동맹’

인피니언과 로옴이 SiC 전력 반도체 패키지 개발에 협력, 고객사에 호환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며 차세대 전력 시장을 선도한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오토모션
오토모션
오토모션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