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7억 8천만 원 규모 3세부 과제 총괄… 2030년까지 국산 NPU와 자율작업 AI 플랫폼 결합한 피지컬 AI 상용화 추진
피지컬 AI(Physical AI) 전문 기업 모비루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반 무인 농작업 로봇 기술 개발’ 과제에서 3세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3세부 과제는 총 연구개발비 87억 8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모비루스는 대동, 모빌린트 등과 협력하여 외부 서버 연결 없이 로봇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는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반 무인 농작업 로봇 솔루션을 개발한다.
통신 단절 환경 극복하는 온디바이스 AI 및 컴퓨팅 플랫폼 개발
농업 현장은 네트워크 통신 여건이 불확실하고 작물 생육 상태와 지형 변화가 극심하다. 외부 클라우드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존 방식은 응답 지연이 발생하거나 통신이 끊길 때 기계 제어가 멈추는 한계가 있다.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로봇 내부에서 카메라와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여 외부 서버 도움 없이 스스로 주변을 인지하고 제어 명령을 내리는 기술이다.
모비루스는 이러한 구조를 구현하는 컴퓨팅 하드웨어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스택, 센서 통합 플랫폼 개발을 전담한다. 카메라와 센서 입력을 바탕으로 주행 경로와 작물, 장애물을 인식하는 자율 농작업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팹리스 기업 모빌린트가 개발한 국산 AI 반도체(NPU)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구동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431억 원 규모 국책 과제 연계… 2030년 농업 피지컬 AI 상용화
이번 무인 농작업 로봇 개발 사업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43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 과제다. 과제 총괄은 대동이 맡으며, 1세부(농작업 로봇 플랫폼)는 대동로보틱스가, 2세부(농업용 AI 반도체)는 모빌린트가 주관한다. 모비루스가 주관하는 3세부에서는 개발된 국산 AI 반도체를 탑재할 고신뢰 저전력 컴퓨팅 플랫폼과 작물 특화 통합 AI 솔루션 패키지를 완성한다.
참여 기관들은 2028년까지 핵심 기술과 시제품을 확보하고, 2029년부터 실제 농가에서 방제, 수확, 운반, 예찰 등 자율 농작업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모비루스는 이번 과제를 발판 삼아 외산 AI 컴퓨팅 모듈 의존도를 낮추고, 농업을 넘어 실시간 온디바이스 AI가 필수적인 다양한 피지컬 AI 산업 영역으로 자율작업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단] 테솔로 IPO가 던지는 의미… 피지컬 AI 시대, 로봇핸드가 새로운 AI 반도체가 된다 [진단] 테솔로 IPO가 던지는 의미… 피지컬 AI 시대, 로봇핸드가 새로운 AI 반도체가 된다](https://icnweb.kr/wp-content/uploads/2026/06/DG-5F-S-tesollo-robot-hand-1024x683.jpg)
![[분석] SEMI, AI가 메모리 투자 판도 바꾼다 [분석] SEMI, AI가 메모리 투자 판도 바꾼다](https://icnweb.kr/wp-content/uploads/2026/06/semi-300mm-fab-Equip-spending-1Q-2026.png)









![[이슈] 스마트 공장 통신 표준 완성… IEC/IEEE 60802 TSN 통합 표준 발표 [이슈] 스마트 공장 통신 표준 완성… IEC/IEEE 60802 TSN 통합 표준 발표](https://icnweb.kr/wp-content/uploads/2026/09/TSN_60802_standard_AI-900web.jpg)





![[그래프]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정당별 의석수 (19대-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결과(정당별 의석 수)](https://icnweb.kr/wp-content/uploads/2025/04/main-image-vote-flo-web-2-324x16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