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Europa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IAR 개발 플랫폼 통합… ISO 26262 준수 가속화
임베디드 개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IAR이 글로벌 RISC-V 솔루션 기업인 퀸타우리스(Quintauris)와 손을 잡고 자동차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을 강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AR의 인증된 개발 도구가 퀸타우리스의 ‘RT-Europa’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공식 통합된다.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해 복잡한 자동차 안전 표준인 ISO 26262를 더 쉽고 빠르게 충족하며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자동차 반도체의 새로운 심장 ‘RISC-V’와 검증된 개발 도구의 만남
자동차 산업에서 RISC-V는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설계 표준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퀸타우리스는 보쉬(Bosch), 인피니언(Infineon), NXP, 퀄컴(Qualcomm)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합작하여 설립한 회사로, RISC-V의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퀸타우리스가 내놓은 ‘RT-Europa’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자 제어 장치(ECU)를 설계할 때 기준이 되는 일종의 ‘표준 설계도(레퍼런스 아키텍처)’다.
이번 협력을 통해 IAR의 안전 인증 컴파일러와 디버깅 도구가 이 설계도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 개발자는 RISC-V 기반 반도체를 사용할 때, 이미 국제 표준인 ISO 26262 인증을 받은 IAR의 도구를 사용하여 코드를 작성하고 검사할 수 있다. 이는 개발자가 작성한 프로그램이 자동차에서 오류 없이 안전하게 작동할 것임을 증명하는 과정을 매우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안전과 성능을 동시에 잡는 통합 생태계 구축
IAR의 개발 플랫폼은 단순히 코드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동화된 빌드 도구와 첨단 테스트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자동차 시장의 핵심 표준인 ISO 26262를 지원하여, 브레이크나 조향 시스템처럼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시스템 개발에 최적화되어 있다.
퀸타우리스의 페드로 로페즈(Pedro Lopez) 책임자는 IAR과의 협력으로 신뢰성과 성능을 갖춘 RISC-V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AR의 토마스 앤더슨(Thomas Andersson) CPO 또한 차세대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도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사의 결합은 파편화될 수 있는 RISC-V 개발 환경을 하나로 묶어,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사들이 안심하고 차세대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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