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츠프레소 기반 모델 최적화로 태블릿 내 구동 실현… 비용 절감 및 보안 강화 기대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가 AI 에듀테크 기업 유탑소프트(대표 김성범)와 손잡고 ‘온디바이스(On-Device) AI 튜터’ 상용화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2월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교육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유탑소프트의 에듀테크 서비스 개발 역량과 노타의 독보적인 AI 경량화 기술을 결합해, 태블릿 등 교육 전용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튜터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클라우드 한계 극복… ‘하이브리드 온디바이스’ 모델 도입
양사가 개발 중인 온디바이스 AI 튜터는 외부 서버(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모델이 구동되는 방식을 채택한다. 특히 필요에 따라 외부 서버와 연동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검토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 생성형 AI 서비스의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되던 막대한 서버 운영 비용과 네트워크 지연(Latency)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교육 현장에서 가장 민감한 데이터 보안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츠프레소 활용해 하드웨어 맞춤형 최적화 구현
협력이 구체화됨에 따라 유탑소프트는 영어 스피킹 및 LLM 기반 문제은행 특화 AI 튜터 모델의 기획과 개발을 주도한다. 노타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활용해 해당 모델을 태블릿 하드웨어 성능에 맞춰 압축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구현되는 솔루션은 사용자 증가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서비스 운용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끊김 없이 질의응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학습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양사 대표 “비용 효율화와 개인화 교육 동시 실현할 것”
김성범 유탑소프트 대표는 “노타와의 협력은 에듀테크 시장의 화두인 비용 효율화와 개인화 교육을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운영 비용 부담을 낮춘 합리적이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교육 업체들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모바일 교육 환경에서 모델 경량화는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유탑소프트의 풍부한 서비스 경험과 노타의 기술력을 결합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의미 있는 혁신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체결식을 기점으로 구체적인 사업 방안 논의에 착수하며, 향후 온디바이스 AI 튜터 모델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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