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60xx 시리즈에 Intel Atom x7 프로세서 적용, 8코어·3.0GHz로 고성능 자동화 구현

벡호프(Beckhoff)가 초소형 산업용 PC 제품군 ‘C60xx 시리즈’에 차세대 Intel Atom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제어 캐비닛 내 설치 유연성과 고밀도 컴퓨팅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자동화 수준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저사양부터 고사양까지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초소형 폼팩터에 최대 8코어 성능 담았다
새로운 프로세서 세대를 적용한 C6015, C6017, C6025 모델은 기존 컴팩트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까다로운 연산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팬리스 설계로 제어·시각화·통신에 특화된 이들 제품은 복잡한 자동화, 가상화, 엣지 디바이스, HMI 플랫폼까지 폭넓은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Intel Atom x7 CPU 시리즈는 최대 8개의 프로세서 코어와 3.0GHz 클럭 주파수를 제공해 산업 현장의 성능 요구를 충족한다.
C6015는 82 x 82 x 40mm 크기로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작은 모델이며, 초소형 애플리케이션·가상화·IoT 환경에 최적화됐다. C6017은 설치 깊이가 66mm로 추가 보드 레벨을 통해 옵션 인터페이스와 1초 UPS를 내장할 수 있다. 82 x 127 x 47mm 크기의 C6025는 최대 8코어 프로세서 확장이 가능하며, 고성능 SSD 및 USB-C 포트를 지원한다.
산업 자동화·엣지 컴퓨팅 시장 공략
벡호프의 C60xx 시리즈는 제어 캐비닛 내부 공간 제약이 큰 환경에서도 높은 연산 성능을 요구하는 산업 현장에 적합하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엣지 컴퓨팅, 실시간 제어 시스템 구축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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