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케이블·커넥터·글랜드 제품군 선보여…
UL 인증 제품 등 글로벌 시장 대응 강화…

랍코리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5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랍코리아는 ESS, 이차전지, 리튬이온 배터리, 전기차 등 배터리 관련 산업에 특화된 고품질 케이블, 커넥터, 글랜드 및 액세서리 제품군을 선보이며, 맞춤형 케이블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랍코리아는 독일의 기술력과 국내 생산력을 기반으로 화성의 생산 공장과 전국 5개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며, 배터리 산업에 특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 본사의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R&D센터와 생산 공장에서 자체 개발 및 생산한 고품질 제품도 공개한다. 특히,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인 UL 인증을 보유한 제품군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회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3D 홀로그램 제품 영상과 케이블 트레이,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배터리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랍코리아 마케팅팀 정혜승 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랍코리아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랍코리아는 TÜV, UL/CSA, EN/BS, VDE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보유하며,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품질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생산을 통해 납기 일정과 품질 수준을 충족시키며, 배터리 관련 다수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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