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자원 통합 관리·리패키징 사업 추진…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리더 도약

LS일렉트릭과 부산정관에너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월 28일 부산정관에너지 본사에서 협약(MOU)을 체결하고, ESS·EMS 기술과 프로젝트 운영 역량을 결합해 분산자원 통합 관리 및 리패키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정관에너지는 국내 최대 민간 배전망과 313MWh 규모의 ESS, 52MW 태양광발전소를 운영 중인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GridSol xEMS’를 통해 분산자원 통합 원격 감시·제어시스템을 제공하며, 국내외 30여 개의 F-EMS, B-EMS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노후 ESS 최적화 운영, 스마트에너지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시스템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는 “혁신적인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우범 LS일렉트릭 상무는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