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꼬가와(Yokogawa)가 IT, 통합 IT, 운영 기술(OT) 솔루션을 제공하는 싱가포르의 웹시너지(WebSynergies)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는 웹시너지와 이미 10년 이상 내외부적으로 DX(디지털 전환)를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지분 참여는 협업을 강화하고 통합 IT/OT 포트폴리오 개발 및 클라우드로 전환을 지원하는 요꼬가와의 DX 엔지니어링 기능을 보완하게 될 것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요꼬가와는 웹시너지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및 통합 서비스, IT/OT 보안 강화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디지털전환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투자로 웹시너지는 중동, 유럽, 북미에서 전략적으로 지역 확장 계획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요꼬가와의 부사장 겸 디지털 전략 본부 및 DX 플랫폼 센터장인 Yukihiro Funyu는 “Yokogawa와 고객에게 있어서 이 지분 참여는 Yokogawa Cloud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기술의 적용을 가속화하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성과의 단계적 변화를 달성하는 것”이라며, “Web Synergies와 협력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기업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 간 거래의 전환을 실현하여 System of systems을 구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시너지의 설립자이자 CEO인 기드온 림(Gideon Lim)은 “Yokogawa와 Web Synergies의 파트너십이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하며 자율적인 운영을 향한 고객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원하는 두 기업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우리가 업계 내에서 최첨단 DX 솔루션을 설계, 개발 및 구현하여 원활한 연결이 가능한 차세대 디지털 작업 공간과 기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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