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6월 1, 2025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수요 충족을 위한 새로운 연구 및 IT 혁신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경제와 기후 영향 보고서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디지털화되고 스마트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한 연구 보고서 ‘디지털 경제와 기후 영향(Digital Economy and Climate Impact)’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발표한 리포트는 2030년까지 IT 부문 관련 전력 수요가 50%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전기 시스템이 탈탄소화되면서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6% 이상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리포트 협회(Schneider Electric Sustainability Research Institute)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완화하기 위해 구성 요소 및 시스템 레벨에서 IT 및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전력사용효율(PUE) 관점에서 시스템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보다 덜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엣지 컴퓨팅이 어떻게 특정 초점을 필요로 하는가를 강조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연구 보고서 발표 외에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제품과 IT 기술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발표한 기술은 데이터 센터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3상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인 갤럭시 VL(Galaxy™ VL) 와 단상 UPS이다. 모든 제품은 IT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복원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 사업부 본부장 판카이 샤르마(Pankaj Sharma)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15년간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왔으며, 올해 초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는 미래 혁신이 더 넓은 연결 환경에서 더 나은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산업계는 현명한 의도적 선택을 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에 대한 욕구 증가로 인한 전기 및 배출량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리포트 원본은 여기(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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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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