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4, 2025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스타트업 아우토반’과 함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지원

투자 및 개발 지원 위해 주요 브랜드와 신생 기업을 연계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Startup Autobahn) 프로그램 지원

ST마이크로,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앵커 파트너로 합류
ST,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앵커 파트너로 합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유망 신생기업을 선정하고 중견 기술기업에 소개해 자동차 부문의 혁신을 주도하는 독일의 ‘스타트업 아우토반(Startup Autobahn)’의 앵커 파트너사(Anchor Partner)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지금까지 3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400개 이상의 기업과 연계시킨 실리콘 밸리의 중견 액셀러레이터이자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가 육성 및 관리하고 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앵커 파트너는 주요 자동차 브랜드와 다양한 자동차용 기술 업체들로 구성된다. ST는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에 대한 자사의 전략적 방침에 따라, 전자화, e-모빌리티, 스마트 및 커넥티드 드라이빙과 관련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 기업들을 위해 새로운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자 한다.

ST의 CIO(Chief Innovation Officer) 알렉산드로 크레모네시(Alessandro Cremonesi)는 “ST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합류하면서 보다 안전한고 친환경적이며 보다 커넥티드된 교통 수단을 만들어 미래의 자동차 세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기술을 육성하려는 ST의 노력을 확대하게 됐다. 새로운 제품 개념을 발굴하고, 투자와 실현 방법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이미 스타트업과 기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연결해 배터리 충전, 공급망 및 자재관리, 스마트 모빌리티, 효율적인 제조 및 재활용, 기업의 CO2 감소와 같은 영역에서 강력하고 새로운 개념을 활성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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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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