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마무리한다

(본 칼럼은 타입캐스트 인공지능 아나운서의 목소리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트라코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10일 두산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관련 본입찰 결과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대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통해 기존 현대건설기계로 통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60% 시장점유율 전망)로 올라설 전망이다. 세계 시장에서의 지위도 7위로 올라선다.

 인수금액은 8천억원으로 알려졌다.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오승모 기자
오승모 기자http://icnweb.kr
기술로 이야기를 만드는 "테크 스토리텔러". 아이씨엔 미래기술센터 수석연구위원이며, 아이씨엔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기술들을 국내 엔지니어들에게 쉽게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중입니다.
ACHEMA 2027
fastechEcat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오토모션
fastechEcat

Related articles

소프트뱅크, 7.7조 베팅! 로봇에 AI 심는다

소프트뱅크가 ABB의 로보틱스 사업부를 약 7.7조 원에 인수하며, AI, 반도체, 로봇을 잇는 통합 기술 플랫폼을 구축한다

애경, 70년 모태 팔고… 태광은 K뷰티 날개

애경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그룹 모태인 애경산업 지분 63.1%를 태광 컨소시엄에 47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결제시장 뒤흔들 ‘NICE 공룡’ 출범

NICE정보통신과 NICE페이먼츠가 10월 1일 공식 합병하여, 온·오프라인 및 글로벌 결제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결제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fastechEcat
fastechEcat
오토모션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