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 Z세대 대상의 역량 강화 및 비전 실현을 위한 한국 대학생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University Ambassador)’의 2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Z세대 (Generation Z) 대상 참여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업계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업무 역량을 파악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경험했다. 10년 이상 경력의 실무자들을 만나 ‘슈나이더 마스터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고, 전통적인 공장에서 스마트 공장으로 거듭난 ‘익산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디지털 전환 현장을 둘러보는 기회도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김지용(연세대학교 2학년)씨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서 스마트 팩토리 방문 등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어 뜻 깊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서 목표한 바를 더 명확하게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