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구세군 두리홈에 ‘3년 연속 연말연시 나눔 실천’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아기용 기저귀와 유연제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3년 연속 꾸준히 물품 후원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세군 두리홈은 홀로 고통과 어려움을 헤쳐가야 하는 미혼모들에게 산전관리, 출산, 산후몸조리, 입양 및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구세군이 1926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이번 물품 후원도 작년과 같이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으로 준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용하 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희망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7년 겨울 구세군 두리홈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핑크런 마라톤 대회’에도 매년 참가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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