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11, 2025

삼양옵틱스, 미러리스용 표준화각 렌즈 AF 45mm F1.8 FE 출시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가 소니 E 마운트 대응, 총 무게 162g(후드, 캡 제외)에 불과한 초경량 AF 45mm F1.8 FE를 5월 중 출시한다.

삼양, 미러리스 표준화각 렌즈 AF 45mm F1.8 FE
미러리스 표준화각 렌즈 AF 45mm F1.8 FE

중앙부터 최외각까지 균일한 화질을 유지하는 안정적 해상력과 컴팩트한 디자인

신제품 AF 45mm F1.8 FE는 삼양의 축적된 광학기술이 집대성된 렌즈로, ‘순간의 포착에 담긴 드라마’라는 사진만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매의 비구면렌즈, 1매의 저분산 렌즈 사용으로 높은 콘트라스트와 피사체 입체감을 세밀하게 표현하면서도, 전체 렌즈 매수는 크게 줄여, 전체 무게가 162g(후드, 캡 제외)에 불과한 초경량을 실현시켰다. 또한 F1.8의 밝은 조리개 값이 만드는 아름다운 배경 흐림, 9개의 조리개날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빛 갈라짐으로 촬영자의 크리에이티브를 극대화하여 사진의 예술성을 더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SAMYANG COLOR/SAMYANG LOOK’이라 불리며 삼양렌즈만의 고유한 개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AF 45mm F1.8 FE 렌즈는 더욱 향상된 AF 속도와 45cm에 불과한 최소 초점거리로 생동감 있는 포착이 특히 중요한 반려동물, 아기 사진에서 큰 매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우수한 해상력으로 기존 50mm 사용자들이 느꼈던 다소 답답한 화각보다 넓고 편안한 느낌의 사진을 담아내는데 부족함이 없어 풍경, 정물 등의 사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48만원)

.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SI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 ACHEMA 2027
  • aw2025
  • 파스텍 배너 900
  • hilscher
ASI

Join our Newsletter

Get the latest newsletters on industry innovations.

aw2025
MWC
오토모션
파스텍 배너 300
embeddedworld 2025
Hannover messe

Related articles

온세미, SWIR 비전 시스템스 인수로 비전 기술 확장

온세미는 CQD® 단파장 적외선(SWIR) 기술 선두업체 SWIR 비전 시스템즈를 인수했다

엔비디아, 차세대 엣지 AI 및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제작 가속화 지원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새로운 엔비디아 젯슨 AGX Orin 32GB production module을 출시했다

테라다인 플리어, 초경량 5 MP USB3 Blackfly S 카메라 출시

테라다인 플리어가 소형 핸드헬드 장치와의 한층 높은 통합성을 보여 주는 5 MP USB3 Blackfly S 비전 카메라를 선보였다.

기자의 추가 기사

IIoT

파스텍 배너 300
오토모션
Hannover messe

추천 기사

mo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