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0, 2025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스트리밍 대기시간 1초로 줄여라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지사장 박대성)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인 ’NAB 2018’에서 ‘라임라이트 비디오 플랫폼 및 비디오 전송 서비스(Limelight Video Platform and Video Delivery Services)’에 대한 향상된 기능과 함께, 서브-세컨드(Sub-second, 1초 미만)의 대기시간을 구현한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 기술 기반의 새로운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미지. 라임라이트네트워크)
(이미지. 라임라이트네트워크)

라임라이트의 새로운 WebRTC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은 추가로 특별한 플러그인(plug-ins)을 사용하지 않고도 표준 웹 브라우저에서 지원되는 확장 가능한 개방형 기술을 기반으로 1 초 미만의 대기시간을 구현하며, 전세계 어디서나 어떤 지역으로도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에 WebRTC 스트리밍 기술이 통합됨으로써, 컨텐츠 배포자들은 짧은 대기시간을 요구하는 스포츠 방송, 겜블링, 게임, 실시간 경매와 같은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워크플로우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제품 관리 총괄 수석 디렉터인 스티브 밀러-존스(Steve Miller-Jones)는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가장 큰 규모의 라이브 이벤트 및 VOD(주문형 비디오) 이벤트를 방송급의 높은 품질로 모든 장치에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WebRTC 기반의 저-지연(low-latency) 라이브 스트리밍은 플러그인(추가적으로 실행을 위한 프로그램 설치)을 추가하지 않고도, 1 초 미만의 대기시간을 구현하면서, 업계 최초로 모든 주요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글로벌 라이브 비디오를 원활히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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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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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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