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 페어(#AutoFair) 통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수직적 수평적 제조 정보 통합 방안 공유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과 그 파트너 네트워크(PartnerNetwork)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스마트 제조 박람회이자 교육포럼인 오토메이션 페어(Automation Fair)가 지난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지시각으로 11월 9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미국 아틀랜타에서 개최된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AutoFair)에 전세계에서 10,000여 명의 제조 및 관련 업계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에서 현재 국내외에서 산업 경쟁력을 주도하고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솔루션인 스마트 팩토리를 실제적으로 구현하는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을 총망라했다.
회사측은 ”제조 공장에서의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수직적이고 수평적인 통합에서 더 나아가 IT와 OT(제조운영기술)의 융합으로 기업 전체 공급망을 초연결하여 스마트 제조를 실현하고자 하는 자사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의 더 발전된 비전과 여정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오토메이션 페어의 공식 개막에 앞서 하루전인 8일에 열린 글로벌 미디어 포럼인 ‘자동화 전망’(Automation Perspectives)에서는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당신의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로의 여정을 지속하고 있는 글로벌 주요 산업의 제조 고객의 현재까지의 성과와 더 나은 제조 경쟁력과 생산성의 향상을 이끌 수 있는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을 시연했다.
아이씨엔 매거진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이 기사는 아이씨엔매거진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아이씨엔매거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